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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카페쇼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15회 서울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던데, 

정말 커피및 티 음료등 카페에 대해서, 

정말 관심들이 많고, 많이들 좋아하는거 같아요.

박람회 규모가 너무커서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시간여유를 가지고 아침 일찍부터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늘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보니, 

구경들 해보세요.

홈볼트 쿠몰에서 새롭게 콜드브루를 출시했네요.

시럽도 수입을 해서 새로운 브랜드 런칭한건지, 

못보던 브랜드들 몇개가 같이 보이더군요.

스폐셜 커피를 판매하는 드발론(De Ballon) 에서 

원두와 드립백을 판매하는데, 

드립백은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네요.

드립백을 제작해주느 업체들도 있던데, 

개인카페에서도 원두만 로스팅해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드립백을 만들어서 판매할수 있는 시대가 된듯 합니다.

부엉이커피도 있네요.

크리스마스 한정패키지도 있던데,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라고 하는데, 이쁘더라구요.

드립커피 전문업체인지, 드립커피가 엄청 많아요.

커피하면 달콤한 디저트가 끌리는데, 

역시 달콤한 디저트 업체들도 많이 있어요.

쿠키, 케익류부터, 다양한 빵종류들도 있어요.

요즘은 가정에서도 로스팅을 직접 하시거나, 

동호회 모임등으로 함께 로스팅을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래서인지, 사업자 상대가 아닌 개인상대로 

원두를 판매하는 업체도 있더군요.

과테말라 안타구이 SHB 생두 1kg를 6,8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업체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박람회 기간동안, 커피머신및 여러 커피용품들을 

할인판매하고 있는데요. 

정말 할인 많이 해주고, 헤택을 주는 업체들도 많이 있으니, 

필요하신게 있으면 많이 둘러보시고, 

저렴하게 구입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저렴한 커피머신 같은경우 2구에 300만원대 까지 

할인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로스팅 업체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정말 다양한 로스터들을 보았는데, 

그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차 모양의 로스터가 가장 이쁘더라구요. 

로스터의 가격 차이는 커피머신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오후 3시 15분이라는 유명한 대만 밀크티 수입업체도 참여했네요.

대만가면 다들 기념으로 많이들 구입해서 오는데, 

요즘은 마트같은데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마까롱도 빠질수 없는 카페 디저트죠.

글씨뿐만 아니라 캐릭터들까지 새겨 넣을수 있는거 같아요.

테이크아웃컵등 포장 업체들도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용과 캐릭터용 디자인 컵들을 많이 준비했더라구요.

어라운지 부스가 엄청 크더라구요. 

커피 관련 모든 제품들을 다루기 때문인지 

카페쇼 박람회에서 가장큰 부스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스메그에서 가정용 커피머신을 새로 출시했던데, 

아직 정식판매는 안하는듯 합니다.

가격은 아스카소나 일리 머신에 비해서 저렴한 편인데, 

파드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탐앤탐스 아스카소코리아에서도 20% 할인판매 합니다.

역시 키친에이드가 가정용 믹서기중에서는 가장 이쁜거 같아요.

코이상사에서 지에라 오븐과 믹서기등 할인판매도 하는거 같아요.

지에라 오븐 구입하실 계획이시라면 박람회 방문하셔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세요.

이제는 핸드드립도 바리스타없이도 자동으로 핸드드립커피를 

내려주는 기기들이 있네요.

캐논코리아 부스도 있던데, 

방문하시면 원하는 카메라를 1시간 정도 무료로 렌탈해서 이용해보실수 있어요.

렌탈시에 8G SD메모리 카드를 제공받아서, 

박람회장에서 사진촬영을 해보시고, 

SD메모리카드는 가져가시면 되니, 

멋지게 찍어 보세요 :)

예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포켓몬 작품들이 많이 보이는게, 

요즘은 좀 인기가 시들해진거 같은데, 

그래도 피카추등이 이쁘긴 정말 이뻐요.

대만에 대표적인 것들을 잘 표현한 작품인거 같아요.

101빌딩, 딘타이펑, 온천, 증정기념당 등등...

집에와서 꺼내보니, 이것저것 많이 받아온거 같네요.

다음달까지 원두 구입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