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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편 캐릭터 인가보네요

이번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편은, 

참여자 전원이 다 욕먹는 캐릭터로 컨셉이 잡혔나 보네요.

제작진이 참여자들이 고민하는 모습을 원했다면, 

조보아씨가 거기 가서 서빙을 하지 않았을거 같네요.

이미 여기서 짜여진 각본으로 보이는거겠죠.

원래 하던 방법처럼, 

청년구단에 장사하는 사장님들이 번갈아 가면서, 

주문받고 서빙을 하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손님 참여자들이 한번에 몰려오게 한것도 아니고, 

한테이블씩 손님 참여자들이 오게 한거같은데 ㅎㅎㅎ

방송후기에 연출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니, 

이번에는 '우리는 진짜리얼이에요!' 이라고 방송에서 나오네요.

방송에서 리얼이 어딨음 ???

리얼처럼 보이게 연출하는거지...

예능프로를 다큐인척 하는건가 ???

전에도 방송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만 나오면, 

욕먹더라도 다 장사 잘된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니, 

다음 편에서 방송나온다고 다 장사 잘되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이번에도 방송 후기를 보고 작가가 그에 대한 반박으로, 

대본 써준건가 보네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은 후원받아서 그런가, 

똑같이 철없는 캐릭터도 나오던데, 아무도 욕먹는거 없이, 

그냥 다 받아주고 근방 끝나던데, 제작진들의 의도겠죠.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다음은 어느지역이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편에서는 아마 후원금에 대해서 작가들이 대본 뭐라고 써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