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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바로 정리를 실천해 볼수 있는 실천서, 정리의 마법 실천편

웹툰처럼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손에 잡고 바로 읽어보고 실천해 볼수 있는 정리 실천서 이다.

스토리는 도쿄에 살고 있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쿄코의 집겹 작업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는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 좀 과장(?) 되어 보이는 환경이지만, 

낯설지 않은 못습을 종종 보게 된다.

저도 전에 정리를 하려고 생각할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수납중을 준비하는 것이였는데, 

주인공 쿄코가 대량의 수납장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절로 나오고, 너무나도 공감이 갔다.

재미 있게 읽다보면 근방 읽을수 있는 분량이지만, 

단순히 재미만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제목처럼 정리를 실천할수 있도록, 

중간 중간에 중요한 팁들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그중에도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어머니가 추천해 주신 '7가지 청소 도구'와 

엄마가 보내준 팩스에 설명대로 어떻게 따라했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이였다.

사실 정리는 하겠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청소, 그중에도 주방과 욕실등 물때등을 닦아내는 등이 

가장 힘들고, 아직까지 잘 모르는 부분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으니, 정리를 시작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