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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4시간 운영 SM면세점, 스카이허브라운지, 인천공항샤워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24시간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는데, 

바로 SM면세점 입니다.

저는 SM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이 있어서, 

이번에 사용하려고 챙겨와서 살건 없지만, 

무조건 면세점을 먼저 달려가 봅니다.

정말 다행인게 인천공항에는 

24시간 운영하는 SM면세점과,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있어서, 

저처럼 아침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전날 늦게 미리 공항에 오는 분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편의를 제공해 주는거 같아요.

딱히 살건 없지만, 선불카드 1만원권이 있어서 써야 할거 같아서 돌아보던중, 

레고가 몇개 보여서 둘러봤는데, 면세점이 훨씬~~ 더 비싸요 ㅜㅜ

면세점이 면세점이 아닌.............

진짜 면세점은 술, 담배, 화장품, 그리고 명품 외에는 

보지 않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선불 1만원권이 있으니, 

레고 시티 카약모험(60240) 요거 하나 집어 봅니다.

가격은 $13 으로 1만원권 이용권 이용해서, 

5천원 좀 안되게 추가로 지불한거 같아요.

저가격에, 면세점에서 레고 사는 사람은 없겠죠????

SM면세점 나와서 바로 보이는 위층으로 한층더 얼로가면, 

공항 라운지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가 가장 먼저 보이고,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제가 이용할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있고, 좌측으로 숙면을 취할수 있는, 

릴렉스존들을 지나서 가면 마티나 라운지가 있어요.

주무시는 부들이 있어서, 릴렉스존은 사진은 안찍었는데, 

찾기 어렵지 않으니 필요하신분들은 가서 숙면을 취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바로 스카이허브라운지로 들어가 봅니다.

이번에 저는 PP카다가 아닌, 우리은행 카드의정석 쿠키체크카드를 이용해서, 

더라운지멤버스 앱을 설치한후, 라운지 이용쿠폰을 다운받아서 이용했어요.

가지고 있는 신한카드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는데, 

문제는 인천공항에서 스카이허브라운지 말고는 24시간 운영 하는 

공항라운지가 없어서, 아침 일찍 이용하는 비행편이라서, 

공항 가는 교통편이 불편해서 미리 공항에 가시려는 분들은, 

스카이허브 라운지 말고는 선택할수 있는 라운지가 없다는 거죠.

창가를 통해 인천공항 체크인카운터를 보니, 

정말 조용 합니다. 아침에 나갈때 되서 보니, 

사람이 되니 정말 사람들이 많아지고 활기를 띄네요.

라운지 안에 인쇄도 할수 있게, 

컴퓨터와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진짜 컴퓨터는 인테리어용인듯 하네요.

이렇게 느린 컴퓨터는 처음 봐서, 거의 사용불가능할 정도인데, 

이용료도 저렴하지 않은데,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밤이라서 음식 가지수가 적은건지, 

위에 보이는 것중 오른쪽에 딱 하나 미역국 말고는, 

다 비어 있네요.

샌드위치와 젤리인지 푸딩인지, 그리고 파스타, 콘, 고구마 샐러드 

그리고, 과일 파인애플과 귤이 있어요.

오른족에는 좌측에 짤려서 안보이는데 와플, 김치, 

두부, 야채등 샐러드와 소스 등이 있어요.

뒤쪽에는 토스트 모닝빵, 시리얼등등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쪽에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는데는 충분해 보여요.

아쉽게 밤에는 술을 이용할수가 없어요.

아마 누군가 문제 일이켜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진짜 술은 적당히..........

냉장고에는 캔음료 4가지 정도와 생수도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쪽에는 컵라면과, 

콜라, 사이드등 탄산음료들 그리고 커피머신이 있어요.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고, 그 다음 파스타 인거 같아요. 

파인애플 맛있을지 알았는데, 진짜 맛없음 ㅜㅜ

아쉬운점은 수면을 취할수 있는 자리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하게 잠을 청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한 점인듯 합니다.

몇좌석이라도 구석에 좀 숙면을 취할수 있는 긴의자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인천공항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유일한 라운지 인제, 

몇좌석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아침 6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저에게는 딱 좋았는데요.

브렉이크타임 조금 전에 나와서, 

바로 앞에 샤워실로 향해서 샤워하고 개운하게 출발할수 있어서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는 라운지 안에 샤워실이 있는데,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샤워실이 따로 없어요.

그런데, 라운지 바로 옆에 인천공항 샤워실이 있어서, 

라운지 안에 없어도, 바로 옆이니 인천공항 샤워실 이용하면 됩니다.

인천공항 샤워실은 아침 6시에서 7시, 

그리고 저녁때 9:30분 에서 10시 이렇게 2번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이시간에는 사용할수 없어요.

다행히 저는 6시전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지만, 그래도 이용하고 나올수 있었어요.

보시면 샤워실 앞에 수건이 있어서, 

한장 들고 들고 안에 열려 있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이용하면 되요.

안에 들어가면 건식으로 앞쪽은, 

건식으로 세면대와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좌측에 수납함이 있고, 건식 공간이 충분해서, 

기내용 캐리어등 짐이 많아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샤워실 안에는 샴프와 바디워셔도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것 없이 샤워를 하시고 개운하게, 

비행기 탑승하실수 있어요.

지금은 이용객이 적은 편이지만, 

여름에는 이용객이 정말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정도 입니다.

좌측으로 릴렉스 존을 지나서, 

마티나 라운지 입구 사진 한장 찍어보고, 

이제 탑승동으로 탑승을 위해서 움직여 봅니다.

마티나라운지는 오전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니,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래의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https://engplay.tistory.com/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