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미국 보통 사람들의 지금 영어

지금 학습 하고 있는 책은 바로 사람인 출판사에서 출간한, 

영어 스피킹 학습서인, '미국 보통 사람들의 지금 영어' 라는 책입니다.

학교 정규과정을 거치면서, 영어 리딩에 대해서는 그래도 

많이들 잘 하시는데, 아직 스피킹을 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가지는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현실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개된 '미국 보통 사람들의 지금 영어' 라는 책이 더욱더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영어 초급자 보다는 영어 독해는 어느정도 자신 있는데, 

스피킹에 많이 부담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영어 스피킹을, 

자신의 리딩 능력 수준까지 향상 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영어 스피킹을 학습하는데 이 교재에서 선택한 방법은, 미국의 보통 사람 5명을 인터뷰 하고, 

그 인터뷰한 내용을 가지고 인터뷰한 사람들의 표현들을 실제 회화에서 응용할수 있도록,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재의 앞부분에서는 왜 인터뷰한 내용이 영어 스피킹에 도움이 되는지를 

저자분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우선 저자분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왜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교재는 총 5분을 인터뷰하고, 각각의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학습을 하기에 

총 5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챕터 첫페이지에는 인터뷰한 분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수 있도록 소개 하고 있는데요.

영어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아무래도 이해햐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특히, 여러 영어 시험에서 리딩부분에 

큰 힘을 발휘하게 되죠.

전체 인터뷰 내용을 한페이지씩 나눠서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자측에는 한글 해석을 먼저 보여주고, 오른쪽에는 영어 원문을 학습하게 됩니다.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배경을 쌓고 심리적으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인데요.

아마, EBS 방송중에 이지잉글리쉬라는 방송이나, 입이 트이는 영어와 같은 방송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교재들이 구성이 되어 있지요.

인터뷰 본문에 따로 학습할 어휘에 대해서는 번호와 함께 굵은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어휘들은 따로 페이지를 구분하여,, 단순히 어휘들의 해석만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다른 대화문을 이용해서 어휘들이 문맥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이 되었는지를, 

보충학습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충설명이 필요한 문법을 인터뷰내용을 모두 학습한 후에 따로, 

학습할수 있는 페이지가 구성어 있는데요.

단순히 문법 설명이 아닌, 간략한 문법 설명과, 다른 대화문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어, 어휘부분과 문법 부분에서도 많은 문장들을 접해볼수 있습니다.

학습한 부분에 사용된 문장들을 연습해 볼수 있도록, 

추가적인 스피킹 연습 페이지도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빈칸넣고, 문장만들기등 4가지 스텝의 연습을 해볼수 있도록 구성도 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학습한, 전체 인터뷰한 내용의 전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페이지씩 잘라서 학습을 하였다면, 

마지막 부분에는 전체의 인터뷰 내용을 학습해보면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업 해볼수 있습니다.

교재의 각 페이지 오른쪽에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들르 이용하면, 원어민 음성 파일이 녹음된 

사람인 출판사 블로그 페이지로 접속이 되어, 음원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http://www.saramin.com/books/BookView.asp?idMenuNo1=1&idMenuNo2=2&idMenuNo3=&idMenuNo4=&opt=&key=&strSort=&idBookNo=2348&PageNum=1

또는,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무료로 원어민의 음원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 받이실수 있으니,

두가지 방법중에 편하신 방법을 이용해서, 

꼭 원어민의 녹음 음성을 청취하시면서 학습하세요.

영어 스피킹에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어려운 문장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수 있는, 

5분의 인터뷰 내용으로 영어 스피킹 학습에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