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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2억협찬 받고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촬영했네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번에 인천에 신포시장 청년몰 편을 방송하고 있는데, 


이번편은 인천시 중구청으로부터 2억원의 협찬비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인천편은 뚝섬편도 보다도 더해서, 아예 장사를 이제 처음 시작하는 곳이라서, 


전혀 방송에서 말하던 취지랑 맞지도 않는거 같았는데, 


방송 취지고 뭐고 협찬비 받아서 촬영한거 같네요.





이번편을 보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아니라 무슨, 


백종원의 창업스쿨이나 창업학교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가네요.




방송하다보면 협찬을 받기도 하는 것은 있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무슨 세금을 가지고, 특정 가게들 오픈하는데 홍보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백종원씨가 장사꾼이라지만,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개인 업체들이 뭐 맛집 찾아다니는 방송에 돈내고 촬영하는건 익히 알아서 안보지만, 


아닌척 하면서 이러는건 정말 시청자들 속이는 것이고, 


말로만 순수하게 돕는다 하면서 방송에서 백종원씨 홍보하는 것들도 


죄다 다 거짓말이라는 것이네요.





순수하게 돕는다면 방송을 통해서 본인 이미지 관리할게 아니라, 


조용히 도와주면 되는데, 특히자 지기 이름 걸고 하는 방송까지 만들어서 돕는척 하는건, 


본인 프랜차이즈나 본인 이미지 관리겠지요.




백종원씨 회사인 더본코리아가 상장도 준비중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장사꾼으로는 최고인듯 하네요.




앞으로 골목식당 방송 참여하려면, 


협찬비 2억을 기준으로 보고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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