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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 아시아나항공 3탄 행가 -2
옥스포드 아시아나항공 시리즈 제품 마지막 제품인,
아시아나항공 행가(asiana hangar) 제품 입니다.
1탄 아시아나항공 체크인카운터는 있는데,
전체적인 공항 모습은 없는게 아쉽네요.
1탄과 2탄은 전체적인 모습이라기 보다, 좀 부분적인거라서,
차라리 공항제품이 있었다면, 항공기를 탑승할수 있는,
구조로 연결해서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
각자 독립적인게 좀 아쉬운거 같아요.
기존에 옥스포드 아시아나항공 1탄 체크인카운터,
2탄 아시아나항공 A350 캐빈 제품보다 많이 큰 제품이네요.
박스가 묵직하고 큽니다. 블럭수가 1536 피스라고 적혀 있네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블럭들이 완전 꽉 차 있어요.
역시 아쉬운건 개별 포장된 비닐 봉지들이 거의 20개 될라나요?
정말 많은데, 번호가 단 2개, 1번과 2번으로만 구분을 해 놓아서,
역시 조립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힘듧니다.
연령이 6세 이상이라고 하는데, 아마 6세 아이에게 만들라고 줬다면,
아마 중간에 그만두지 않았을까 싶어요.
나이를 정하는 기준이 대체 뭔지 잘 이해가 안가는 제품 이네요.
레고였다면, 아마도 이렇게 번호 없이 만들지도 않았겠지만,
아마도 연령 또한 6세보다는 높았지 않을까 싶네요.
제품 설명서를 보면 앞부분에 1번은 아시아나 A350 항공기 위주로 되어 있고,
2번은 아시아나항공 정보소인 행가 위주로 되어 있어요.
가장 먼저 조립한건 자잘한, 상자와, 파렛트, 드럼통 등등 자잘한거들 입니다.
토우바를 연결한 모습 입니다.
비행기에 있는 화장실처럼, 열리는 식으로 만들었네요.
조종실 입니다.
특이한건, 조종대 브릭이 처음 보는 브릭인데,
실제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브릭처럼 맘에 드네요.
근데, 에어버스 기종은 이런 조종간을 사용하지 않죠?
오락실 보던 조이스틱처럼 되어 있는 레버를 사용하고,
위와 같은 조종간은 보잉기종이나 다른 일반적인 기종과 다른 부분이죠.
A350 Cockpit 이라고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암튼, 요크와 스틱 브릭은 맘에 드네요.
항공기 위숩분도 다 덮으니 이제 완성이 되가네요.
항공기 윙렛 부분도 색이 들어간 브릭을 넣으니 이쁘네요.
엔진은 통으로 되어 있고, 윗부분만 조립을 하면 됩니다.
견인 트레일러가 아시아나항공 A350을 끌고 가네요.
옥스포드 아시아나 A350 항공기가 완성된 모습 입니다.
앞부분에 유니세프나 스타얼라언스 스티커등이 항공기 도색과 동일하게 잘 어울리네요.
아시아나항공 격납고(hangar)를 이어서 조립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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