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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궁 컵누룽지탕(짬뽕, 황태) 후기

오늘 처음으로 컵라면처럼 먹을수 있는, 

누릉지탕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짬뽕과 황태 2가지 맛의 누릉지탕을 시식해 봤어요.

먼저 짬뽕 컵누릉지탕을 먼저 먹어 볼게요.

용량은 60g 이고, 열량은 120kcal 로, 

용기 크기에 비해 양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네요.

재료를 보면 누릉지가 50g이고, 국산 쌀이네요.

짬뽕맛 스프는 10g 인데, 저 많은 재료명이 

다 스프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니 짬뽕맛을 내는 스프에, 

정말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는가 같아요.

컵누릉지탕을 개봉하면, 

누릉지와 짬뽕맛 스프가 각각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떠먹을수 있도록 일회용 플라스틱 작은 수저도 들어 있어요.

컵라면 이용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끓는 물을 붓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되는데, 

끓는물을 이용시는 용기 안쪽 선까지 물을 부어준후, 

약 6분간 기다리면 되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할경우는 

3분 정도 돌려주면 되네요.

컵라면에 비해서 누릉지라서 그런지 6분이나 걸리는거 같아요.

짬뽕맛 컵 누릉지탕을 먹어보니, 

우선, 용량은 용기에 비해서 적은 편이라서, 

차라리 컵라면 작은 용기를 이용하는 양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 

아마도 누릉지라서 넓은 면을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아, 

큰 용기를 이용한게 아닌가 싶어요.

누릉지라서 짬뽕맛이 강하지는 않으며, 

구수한 누릉지에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식사대용보다는 간식이나 출출할때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두번째로는 황태 컵누릉지탕 인데요, 

용량은 56g이고, 열량은 동일하게 120kcal 네요.

황태도 짬뽕이랑 마찬가지로 누릉지는 50g 이고, 

스프가 짬뽕보다 적은 6g 이네요.

누릉지와 스푸를 개봉해서 용기안에 부어보니, 

북어, 표고등 덩어리들이 보이네요.

황태는 물을 붓고 4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네요.

누릉지 때문에 조리시간이 길어진건 아닌가 보네요.

황태도 마찬가지로, 맛이 자극정이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좋아할만한 누릉지탕인거 같아요.

누릉지탕은 누릉지 만들기도 불편하고, 

있어도 그냥 물에 말어먹는 정도라서, 

따로 색다른 맛을 경험해 보기 힘든데, 

편리하게 짬뽕과 황태맛 누릉지탕을 편리한, 

컵라면처럼 컵 용기 제품으로 이용할수 있어서, 편리한거 같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건강해지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