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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여울역에 있는 SETEC 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다녀 왔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셨네요.







SETC에 좀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나, 일산에 있는 킨덱스에 비해서 많이 작기는 합니다.


총 3개의 전시관을 다 사용하고 있음에도, 그리 크다는 느낌도 없고,


업체도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참가 업체중 일부 사진을 올려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토요일까지 진행을 하니, 방문해 보세요.


무료 입장권 : http://engplay.tistory.com/737








전시장 1관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검정색 색상의 COFFEE BAY, 그리고, 


빨간색 색상의 SELECT COFFEE












달콤커피



예전에 알아보니 창업비용이 많이 들어서 뭐 관심 영역이 아니라 패스 ~~







율리어스 마이늘 커피












다른 업체들과 다른점은 컵모양의 커피부스와 커피머신, POS등 모든 기자제를 포함해서 렌탈해준다.


3,500 만원인가? 보증금에 모든 기자재를 빌려주고,


월 143만원 인가? 를 내고 이용하는 방식이란다.



머그컵은 구입을 해야 하고, 머그들이 이쁜데, 가격이 많이 비싼다.


스타벅스는 참 착한 가격일정도 이니 ㄷㄷㄷㄷㄷ







눈꽃마녀 (Cafe Wicked Snow)








빙수 몇가지 메뉴 외에는 다른 메뉴가 별로 없다는게 좀 아쉬운 점..






Cafe DROP TOP


대충 창업비가 예상 이상이라고 알고 있어서 패스 ~~






BC800 COFFEE & TEA





창업비용이 많이 저렴하다.


인테리어와 모든 기자제 포함된 8평 정도 기준으로 3,8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관심을 끈다.


그외에, 사이드 메뉴 개별적 추가등과 최소 평수 제한이 없으며, 메뉴 가격 또한 유동적으로


점주가 어느정도 유동적으로 조율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많은 카페 업체들이 참여를 한거 같은데,


역시 경기가 어려워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상담을 하는 곳들은 대체로,


저렴한 가격의 창업비인 카페들이 많이들 상담을 받는거 같다.



커피및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로 앞으로도 카페쪽 시장은 계속 성증은 하겠지만,


그보다 저 많은 매장이 생기는거 같아서, 그중에서도 옥석이 가리기는 계속 이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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