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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는 타이밍이다 - 모든 이의 필독서



집에 아이(유아 ~ 고등학교)가 있는 부모가 꼭 봐야 할 필독서 중에 한권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두아의 부모로서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으로서 

가정에서의 현실과 학교에서의 현장감 있는 저자분의 경험이 페이지마다 묻어나 있고,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첫번째 파트는 '유아, 초등기' 그리고 두번째 파트는 '중학교 시기' 

그리고 마지막 파트는 '고등학교 시기'로 각각의 파트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부분을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충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각 파트별로 앞부분에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할 학습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이 로드맵은 각각의 아이이 연령에 맞도록 잘 짜여진 구성인거 같다.



이 책은 집에 있는 아이의 성장하면서 어떻게 고등학교 수능시험(1등급)을 준비해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한국의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해 주고,
 
그러한 교육 체계를 비판만 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교육체계에서 

어떻게 학습을 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아가서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어 학습을 이어나가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저자이 설명에 대해서 'TIP' 부분으로 설명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두었는데, 

이부분에 저자의 조언 및 학습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 

따로 표시를 해두고 아이의 학습에 이용해 보면 좋을거 같다.








부록부분에 중학 1 학년에서 3학년 까지의 수준을 점검할수 있도록 소개 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이의 학년별 영어 수준을 점검해 볼수 있고, 

향상을 위해서 어떻게 학습을 하는게 좋을찌 향상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 적으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은 

복습(학습의 3배 이상을 자습해야 한다), 영어 어휘에 대해서는 

단순 어휘와 한국어 번역을 1:1로 암기하지 말고, 

영어 어휘별로 다양한 뜻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의미를 알수 있도록 

단순히 한 단어를 암기하지 말고 그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문장을 통해서 학습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영어 낭독(하루에 20분 이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글로만 학습하는게 아니라 귀와 입으로 함께 학습을 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저 또한 영어 낭독과 리딩을 통해 다양한 문장을 접하면서 다양한 문장을 통해서 

학습을 해야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경험이 많은 저자분의

말을 들으니 맞는 벙법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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