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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이자 연 2.3%

토스뱅크 이자가 2.3%로 변경되었어요

 

 

 

기존에 2.0% 에서 2.3%로 토스뱅크 이자(금리)가 0.3% 올랐어요.

요즘 다른 은행들이 자유입출금통장, 파킹통장등의 이자를 인상하고 그래서 인지, 

토스뱅크도 오늘부터 사전고지 없이 바로 인상을 했네요.

 

물론 3% 이상도 주는 은행들도 있어서 토스뱅크 이자가 많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토스뱅크의 장점은 매일 이자를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죠.

 

 

 

토스뱅크 이자 계산 방법을 보면, 

이자지급일(매월 세번째 토요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일(매월 세번째 금요일) 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이자지급일에 입금합니다.

※ 매일의 이자: 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매일의 최종 잔액 X 금액 구간별 적용 금리 / 365 

 

라고 되어 있어서, 

 

이대로 계산을 해보면, 대충 2,800만원 정도면 하루 이자가 1,500원 정도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을 매일 마실수 있는 금액이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이니 대략 8,400만원을 토스뱅크에 넣어 두면 매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실수 있는 금액이 되네요.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를 받으니, 토스뱅크에서 받은 이자로 커피를 사마시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받은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서 매일 이자 받기를 하다보면 원금과 이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라도 모아가면서 목돈을 마련하는데 다음 투자를 위해 

현재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습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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