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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고, 

안에 제품들이 상자에 딱 맞게 담겨져 있던데, 

이걸 왜 택배비 추가로 5,000원을 받는지 좀 이해는 안가네요.



제품 구매는 이마트몰에서 구입했는데, 

최저가는 아니고, 구입하실 분들은 검색하면,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는 이마트 포인트가 있어서, 그거 사용하고, 

조금 부족한 금액은 오케이캐쉬백을 이용할수 있어서, 

이마트와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구입을 해서, 

어쩔수 없이 이마트몰을 이용했어요.








상자 안에 있는 의자 부품들을 모두 꺼내 보았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자가 딱히 조립하는데 부품이 많은것도 아니라서, 

가구 조립 잘하시는 분들은 조립설명서 없이도 부품들만 보고도 

바로 아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안에 조립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자세히 잘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립할수 있어요.



http://me2.do/Ftv8nclB


QR코드로 접속을 해보면, 

린백 제품들 모두 유튜브 동영상으로, 

조립방법에 대한 동영상도 있어서, 

혹시 린백 제품을 주문하셨다면, 

배송 기다리는 동안에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따로 동봉되어 있는 상자 안에, 

의자 바퀴, 볼트와 의자 중심봉 등이 들어 있네요.

이건 다른 제품들과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품들인가 봅니다.





볼트와 육가렌치가 있어서, 

따로 조립할때 필요한도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약간의 오류인 점은, 번호가 적혀 있는데, 

조립설명서와 볼트에 번호가 없거나 틀린 부분이 있는데, 

큰 오류가 아니라서 조립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먼저, 오발에 바퀴를 조립해주고, 중심봉을 조립해 줍니다.


바퀴는 좀 꽉 힘주어서 밀어 주어야 해요.








의자 등판이나, 아래 좌판이나, 

앞쪽인 것을 작게 표시해 주어서, 

방향이 헷갈리거나 하지 않아서 표시해둔점은 좋은거 같아요.







육각렌치로 돌릴때, 너무 세게 돌리면 부서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느정도 조여지게만 조립했어요.








마지막으로 아래 부분에 럭킹 부분을 조립하여 의자 조립을 완성한거 같아요.


조립하는데는 어렵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완성품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 조립하는게, 

배송하는 상작도 크지 않고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20만원 이하 저가형 의자는 잘 선호하지 않았던게, 

아래가 너무 가벼워서 잘 흔들리는 점이였는데, 


이번에 구입한 린백 LB13HW 메쉬의자는 가격대비 

아래 오발이 좀 묵직한 느낌이여서 좋았고, 


정자세로 책상에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해서, 

의자와 등받이가 따로 움직이는 의자는 선호자지 않는데 

그런 저의 의도에 딱 맞는 의자인거 같아서 아주 만족 합니다.



틸딩이라고 하나요? 뒤로 젓힌 상태로 고정을 시키고 할수는 없어서, 

의자를 뒤로 젓혀서 사용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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