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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결국 파산하게 되는 건가요?





이스타항공이 지금의 상황이된 가장큰 이유는 바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이지만, 

다른 항공사들보다 가장 힘든 상황에 있는 이스타항공의 경우는 바로 보잉 737 MAX 8의 도입부터가 아닌가 싶어요.



이스타항공 뿐만 아니라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그리고 대한항공등 풀서비스항공(FSC) 등 여러 국내 항공사들도 마찬가지로 보잉 737 맥스 8 기종을 도입하기로 하였으나, 이스타항공이 가장 먼저 도입을 하면서, 대대적은 737 MAX 8 기종 도입 행사 까지 성대하게 치렀으나, 해외에서 몇건의 B737 MAX 8 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전세계 모든 737 맥스 기종의 운항 중단이 이스타항공의 안타까운 지금 상황까지 오게된 시초라고 볼수 있겠죠.








이스타항공은 작년인 2019년 3월 12일자로 보유하고 있는 2대의 B737 MAX 8 기종을 모두 운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 이스타항공은 국내 항공사중 가장 먼저 보잉 737 MAX 8 기종을 도입했으며, 국내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보잉 737 맥스 8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로 B737 MAX 사고의 유일한 손실을 보는 국내 유일한 항공사가 되었죠.


다른 국내 항공사들보다 발빠르게 보잉의 최신 기종인 B737 MAX 기종을 도입하여 이미지가 더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나빠지고 이로 인해 큰손실보게되어 지금의 이스타항공 상황의 시작점이 아닌가 싶어요.




두번째 큰 이슈는 바로, 작년 7월쯤 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해서, 우리국민들의 일본여행 극감으로 인해 국내 항공사들의 큰 타격을 받았죠. 국내 항공업 특성상, 일본 운항 비중이 많기 때문에, 일본 여행객 감소는 국내 항공업을 어렵게 만들수 밖에 없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에 취항중인 저가항공사(LCC)는 대부분이 국내 항공사들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같이 중대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취항할수 있는 취항지도 근거로 위주 일수밖에 없는 제한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피혜가 클수밖에 없었죠.


일본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은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이것을 가지고 정치 이슈화 하고, 감정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현정부가 잘못이 없다고는 볼수 없으니, 어찌보면 현정부와 정치인들이 이스타항공의 현재 상황과 무관하다고 볼수 없겠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가장 큰 피해는 국내 항공사와 국내여행업체와 종사자가 아닐까요?





세번째로 현재 전세계 모두가 힘든 고통을 받고 있는 바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현상황이며, 이스타항공의 현상황이 발생한 가장 핵심인 사건이기도 하겠죠.


전세계 이동이 모두 마비가 되다 싶이한 상황에서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운항을 대부분 중단했으며, 국내선 또한 이용객 감소로 인해 3월 24일 부터 운항을 중단하면서 현재까지도 운항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항공운항증명(AOC) 효력 또한 정지된 상황이여서 바로 운항을 재개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스타항공 1600명 임직원들의 임금또한 채불된 상황이며,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로 했던 제주항공 또한 결국 M&A를 포기 하면서 100% 자본잠식된 이스타항공을 과연 누가 인수를 한다고 나설까요?



결국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스타항공은 파산으로 가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현대HDC의 아시아나항공인수 또한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여서,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이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국내 다른 항공사들 또한 이스타항공과 마찬가지의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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