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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보배드림과 클리앙에 올라온 성추행범으로 구속되어 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위해서, 사건의 동영상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린 글에 대해서 정말 죄없는 사람이 맞다면, 너무 억울할거 같아서 공유를 하고자 올립니다.


동영상 만으로 봤을때 동생분의 이야기에 매우 신빈성이 높아 보이며, 만약 경찰분이 실적을 위해서 죄없는 사람을 이용한게 맞다면, 이건 누군가든 범죄자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누군가가 또 다른 이글을 올린 동생분의 입장이 될수도 있고, 모든 정황등이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청와대 청원게시판은 보지 않는데, 이번에는 동의를 하러 들어갔는데, 동의 자체를 할수 없네요.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 입니다. 
공개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속히 공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 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습니다. 
검토 기간 동안에도 청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드문경우 인지는 모르겠는데, 뉴스등에서도 이런 것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이라면서 동의등을 할수가 없게 되어 있네요.


뭔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아래에 동생분이 올리신 원글과 동영상을 그대로 공유합니다.



보배드림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0744


클리앙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2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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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22Q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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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마왕1님 말씀대로 보배에도 글 올렸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0744&rtn=%2Fmycommunity%3Fcid%3Db3BocWJvcGhzaG9waHNpb3Boc2VvcGhzbA%253D%253D

이슈화 가능하도록 추천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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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클리앙에 처음 올립니다. 


정확히 1년 전 5월24일 오늘 발생한 일입니다. 


동생은 이날 지하철 수사대에 의해 동영상을 찍히고 한 달 뒤 경찰서에 불려 간 뒤 


결국 11월 28일 재판에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구치소에서 5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 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아닌 재판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판사님의 혜안과 공정한 판단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무죄추정 원칙 따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대법원도 못 가고 끝납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손해만 보고 살아온 착하고 불쌍한 동생입니다. 


제발 제 동생을 절망 으로부터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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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링크를 방금 공개 전환했습니다. 이 영상을 널리 알려주세요. 

5분, 7분짜리로 영상을 나눴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은 맨 밑에 3분 38초짜리 요약본이라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증거  :  5분9초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항소 : 7분22초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조서 : 5분23초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요약 : 3분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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