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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새해 다이어리도 무료로 받아가세요








오늘 헌혈카에 갔는데, 2018년 새해 헌혈 다이어리가 도착해 있더라구요.


매년 이맘때 되면, 헌혈의집과, 헌혈카페에서 헌혈하시는 분들에게 


새해 다이어리를 무료로 주는데요.





헌혈의집은 1년에 2회 이상 헌혈을 한분들에게 알아서 우편으로 집으로 배송해 주는데, 


헌혈카페는 선착순으로 헌혈카페 방문해서 받아야 합니다.



직접 방문하는김에 헌혈도 하고 받으시면 되는데, 


직접 가는 수고만큼 헌혈의집에서 주는 다이어리보다는 솔직히 좋기는 해요.





헌혈카페도 헌혈의집과 마찬가지로 1년에 2회 이상 헌혈자에 한해서, 


증정을 하니, 최소 올해 1번은 헌혈 하셨어야, 


방문해서 한번더 헌혈하고 받으실수 있어요.











작년에 헌혈카페에서 받았던 다이어리 좌측과, 


오늘 받은 2018년 신년 다이어리 오른쪽과 비교해 봤어요.




작년꺼와는 끈 위치가 조금 다르고, 


크기도 약간 커지고, 두께도 조금더 두꺼워진거 졌어요.




작년에 다이어리도 품질이 좋아서 정말 잘 사용했는데, 


올해 다어리는 조금 더 좋아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작년꺼는 오른쪽에 볼펜을 꽂을수가 없어서 따로 볼펜을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는데, 


올해꺼는 볼펜도 꽂을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다이어리 앞부분에는 한마음혈액원 연혁부터 


혈액원 활동, 헌혈에 대한 안내글, 헌혈카페 위치, 


헌혈할때 주의해야 할점등 헌혈하는데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들이 있고요, 


건강, 보건, 환경, 건강검진등 여러 보건협회 사업에 대한 것도 간략히 소개되어 있어요.











핵심이 되는 다이어리 내부를 펼쳐 봤어요.




년간, 월간 일정들이 다른 다어이리와 마찬가지로, 


앞부분에 있어서, 펼쳐 보는김에 달력에 빨간날(휴무일)도 봤는데......


올해보다는 휴무일이 적은거 같아요.




새해 추석이 월요일 날이라서 화요일까지 휴무일인데, 


올해와 마찬가지로 다음날인 수요일날 대체휴무일이네요.




눈치 안보고 목, 금 휴가 낼수 있는 분들은,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리 내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따로 일자로 나눠져 있지 않고, 


그냥 줄노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줄노트가 좋아해서 올해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헌혈도 하고 새해 다이어리도 무료로 받아서, 


새해 계획을 미리 세워 보세요.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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