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를 다녀왔습니다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카페쪽을 먼저 올려 봅니다.

아스카소코리아

(ascaso for coffee lovers)

http://www.ascasokorea.com

역시 가장 관심이 있는 커피머신 부스가 눈에 띄네요.

커피 머신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더군요.

거기에 박람회 기간중에 전제품 10%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셔서 할인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기기들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

파드커피머신과, 에스프레소 머신.

파드는 대략 500원대라고 하는데, 무조건 싱글샷만 되고,

역시 매장에서 활용하기는 부담스럽울듯 합니다.

개인용 커피 머신들은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이 키친에이드 인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키친에이드 제품정도 성능은 아닌듯 합니다.

아쉽게도, 직접 개인용 머신은 시연을 해볼수 없어서,

관심있으면,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보셔야 합니다.

3그룹짜리 커피머신이 1,000만원도 안된다는게 정말 저렴하더군요.

더군다나, 모든 제품을 10% 할인해준다고 하니, 부과세는 안물어 봤는데,

810만원이니, 푸함한다고 하더라도, 900도 안되네요.

가장 많이 판매되는 2그룹 짜리 머신을 이용해서, 

시연및 시음을 해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스틸로 심플하고, 깔끔해 보이면서,

가격까지 저렴하네요.

오드리헵번 카페

(Audrey Hepburn Cafe)

http://www.audreyhepburncafe.co.kr/

특정 배우를 컨셉으로 한 카페는 처음 보내요.

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즈 보다는 특정 매장 하나 정도만 있다면,

아주 특색이 있을거 같은데, 너무 많아지면, 특별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젊은층 보다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텀블러와 다른 아이템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현장에서 많이 팔리네요.

오드리헵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 구입하거나 소장할만 하겠죠.

컵 외에도, 파우치, 토드백등 여러 MD제품에 모두 오드리헵번 이미지가 그려져 있어서,

아마 수집하는 분들도 생기실지 모르겠네요.

카페 어메이징그레이스

(Cafe' Amazing Grace)

http://www.cafea.co.kr/

"대한민국 최초" 무제한 케익, 케익 무한리필 신개념 카페라고 합니다.

케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듯 합니다.

1인 1음료에 추가로 6,900원을 지불하면, 

13가지 케익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네요.

조각 케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아하실 곳이네요.

많이 드시지 않으실 분들은 조각 케익 개당 2,500원에 구매도 가능 합니다.

조각케익 외에 롤 케익도 있습니다.

롤케익은 무제한 메뉴에 해당이 안될듯 합니다.

롤렛 게임을 진행해서, 머그컵과, 영화티켓 그리고 미니케익을 선물로 주네요.

머그컵과, 영화티켓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늦게 서신 분들은, 

그냥 다 조각케익 :)

머그컵이 참 이쁜데, 저는 영화티켓에 당첨이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영화나 보러 가야 겠네요 ~~~

커피베이

(Coffee Bay)

http://www.coffee-bay.co.kr/

커피베이가 커피 & 베이커리 라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

예전에는 친숙하지 않았는데, 요즘 에는 주변에도 커피베이 매장이 새로 오픈하고 있어서,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카페들 메뉴가 대부분 비슷해서, 요즘은 사이드 메뉴들을 주로 보는데, 

역시 베이커리쪽에 많은 부분을 치중해서 인지, 

빵 종류들이 다른 카페에 비해서 다양 하네요.

빨간색 찻잔이 이쁘네요.

셀렉토커피

(Selecto Coffee)

http://www.selecto.co.kr/

커피베이 옆에 셀렉토 커피가 있는데, 사실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 사이드 메뉴인, 빵을 이용한 메뉴들이 많고, 컨셉등이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커피베이가 좀더 빵 종류가 많아 보입니다.

셀렉토 커피를 창업하시는 분에게,

원두 50kg을 지원해 주는거 같네요.

원두 50kg 을 쌓아 놓은듯 한데.. 진짜 많네요 ...

카페앤하우스

(Cafe ANN HOUSE)

http://www.cafeannhouse.co.kr/

룸카페인 카페앤하우스...

룸카페는 아직까지 프랜차이즈는 없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룸카페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거라고 하는데, 룸카페가 활성화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식용으로 받은 자몽쥬스... 

맛이 진하고 정말 맛있네요...

들고 있던 다른 음료를 바로 던져 버림 ㅋㅋㅋ

룸카페라서 인지, 마약옥수수에 피칸데 치즈 떡볶이 까지 있네요.

카페에 떡볶이라 ㅎㅎㅎ

룸카페이니까 가능한 메뉴 겠네요..

커피랑도서관

(Coffee Laon Library)

http://www.cll.co.kr/

스터디 카페 컨셉인듯 하네요.

처음에는 카페에서 책을 보면 좌석을 오래 차지할꺼 같아, 

업장에서는 손해 아닐까? 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스터디 카페 더군요.

실시간으로 좌석 예약도할수 있는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갖추고 있어서 편리해 보입니다.

카페 '잇'

eat. coffee & Simply Food

http://www.eatkorea.co.kr/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시간상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했네요.

컨셉이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등 간단한 식사도 함께 즐길수 있는 카페인듯 합니다.

새로운 시도 같네요.

카페분야는 전체적으로 둘러보니,

카페쪽은 포화상태라고 하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업종이며,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업종인듯 합니다.

단순히 커피의 맛을 강조하는 카페 보다는, 

객단가를 올리수 있는, 사이드 메뉴등의 변화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룸카페와 식사도 함께 즐길수 있는 카페들도 선보이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카페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카페외에 계속 이어서 보세요 : http://engplay.tistory.com/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