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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집근처 롯데 시네마에서 오랜만에 심야 영화 봤습니다.


가장 늦은 시간인 24:20분 표로 봤는데, 역시 극장은 낮에도 사람이 별로 없긴 하던데, 심야시간이라서 뭐 10명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영화 보기전에는 좀 공포 스러울거라고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별로 무서운 영화도 아니고, 왜 18금인지는 좀 이해가 ;;


그냥 여배우들은 잘 선택한거 같은데, 좀 영화가 아깝네요..


주제는 좀 특이하고, 장소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쳐 가는 도로의 지하로 통하는 '맨홀' 이라고 선정하는 것은 좋았던거 같은나, 영화는 좀 2% 아니 3% 부족한 영화 아닌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별 다른 큰 변화가 없이 진행되는 영화였네요.


최악의 영화는 아니고 그냥 그냥 중하 정도 평가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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