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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민국 국적항공사(국내항공사)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올해 신규로 취항에 성공한 에어포항까지,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한항공 (Korean Air)





대한미국 대표국적 항공사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외국에서도 많이들 알고 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대표적인 항공사이죠.



A380-800 10대 뿐만 아니라 B747-8I 10대 까지 기존에 주문한, 


대형 항공기는 모두 도입을 완료해서 현재 운항중이며, 


10대를 주문한 중소형 항공기인, 붐바디어 CS300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입이 되고 있어서, 


현재 2대 도입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8대도 순차적으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한항공 국내선 이용객중에 CS300을 탑승했다는 후기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으니, 국내선 이용계획이 있다면 대한항공 CS300을 이용해보세요.




대한항공은 현재 총 17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항지수는 127개로 국내 최대의 항공사 입니다.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2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국내의 2개의 풀서비스항공(FSC) 중에 한곳이기도 하죠.




에어버스 A380-800 6대를 포함 총 81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항지는 90개 정도 입니다.



국내에서는 대형항공사라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에 비하면 항공기 수가 절반 정도라서 적기는 합니다.









제주항공 (Jeju Air)





제주항공은 국내 저가항공사 6개 항공사 중에 가장 항공기 대수가 많은, 


대한민국 1등 저비용항공사이면 국내 항공사 중에 3번째 항공사이죠.




보유항공기는 보잉 B737-800 단일 기종으로 32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39대 까지 보유항공기 수가 증가할거라고 합니다.



항공기 도입도 공격적으로 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국내 저가항공사 1위를 지켜나갈거 같아 보입니다.









진에어 (Jin Air)





국내 저비용 항공사중에 제주항공 다음으로 두번째로, 


작년말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이 되어, 투자여력도 생겨서, 


항공기 도입이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정비등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진에어는, 국내 저가항공사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대형 항공기인, 


보잉 B777-200ER을 4대 운영하고 있어서, 장거리 노선인 호주 케언즈까지도 취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노선에도 운항을 하고 있어서, 한번에 더많은 승객을 나를수 있어서, 


비용적으로 효율적이기도 할듯 합니다.





현재 총 25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B777-200ER 한대를 포함해서 총 4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주항공보다 항공기 수는 적지만, B777-200ER 기종이 B737-800 기종에 비해, 


좌석수가 2배정도 이기 때문에, 좌석수로는 제주항공에 비해서 적지 않은듯 합니다.









에어부산 (Air Busan)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코드쉐어)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기존에 운영하든 보잉 B737 기종은 모두 반납처리를 하고, 


총 23대의 에어버스 A320-200과 A321-200 으로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이용하고 있고, 


요즘은 대구발 국제선도 취항을 하고 있어서, 일본과 대만으로 운항을 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에서 국제선은 운항하지 않아,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국내선이 아니면 이용할일은 없으실 겁니다.








이스타항공 (Eastar Jet)





이스타항공은 보잉 B737 최신기종으로 변경 도움을 진행하고 있어서, 


기존에 B737-600 기종은 모두 반납 처리 되었고, B737-700 기종은 현재 한대 운행하고 있어서, 


이 기종도 조만간 반납처리가 되면 B737-800이 주기종이 되고, 


B737-900ER 기종과 함께 운항을 할거 같습니다.



현재 총 19대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 추가로 4대를 도입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티웨이항공 (Tway Air)





티웨이항공은 총 19대의 보잉 B737-800 단일기종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6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을 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도입될 항공기는 보잉 B737-800 기종일거 같으며, 


2019년 부터 순차적으로 보잉 B737-MAX8 기종으로 신규 도입및, 


보유 항공기를 변경할듯 합니다.



현재는 이스타항공과 항공기 보유대수는 동일하나, 


올해 예정대로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하게 된다면, 이스타항공보다 보유대수는 증가해서, 


올해 처음으로 보유항공기수가 이스타항공을 넘어설듯 합니다.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이스타항공과 대만 송산 노선을, 


공동운항(코드쉐어) 하여, 국내 저가항공사중에서는 최초로 코드쉐어를 시작한 항공사이기도 하죠.



현재는, 대만 송산공항을 시작으로, 타오위안공항, 가오슝, 타이중등 


국내 항공사중에서 가장 대만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Air Seoul)





에어서울은 국내 6번째 저가항공사이며, 아시아나항공의 2번째 자회사로, 


에어부산이 부산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반면에, 


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기존에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던 노선을 


넘겨받는 식으로 운항을 하는듯 합니다.



에어서울은 에어벗 A321-200 단일 기종으로 총 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1, 2대 정도 추가로 도입을 할듯 합니다.



항공기는 모두 아시아나항공에서 이용하던 항공기를 넘겨받는 식이라서, 


에어부산과 마찬가지로 에어버스쪽 항공기를 주력으로 도입하는듯 합니다.



항공기 보유대수에 비해 취항 노선은 16곳으로 노선이 많은 편입니다.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Korea Express Air)





국내 민간 소형항공사 중에는 첫번째 항공사로, 


처음에는 18인승 소형 항공기인, 비치크래프트 1900D 를 운항하다, 


현재는 50인승인 항공기인, 엠브라에르 ERJ-145 기종 2대로 운항을 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허브공항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부산, 제주등 국내선을 주로 운항하며, 일본 노선도 점점 확대를 하고 있는 항공사 입니다.



강원도 거주하는 분들이 아니면 이용할일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에어포항 (Air Pohang)





에어포항은 취항이 계속 지연되어서, 예정보다 늦어져서, 올해 초에 취항을 해서, 


현재 국내선만을 운항하고 있는 국내 2번째 소형항공사 입니다.



도입된 항공기는 50인승 붐바디어 CRJ-200 2대이며, 


추가로 올해 한대를 더 도입할 예정인듯 합니다.




포항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고 있어서, 포항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방문하실 분들이 아니면 이요할일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에어인천 (Air Incheon)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이기 때문에, 


이용할일이 없어, 항공사가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현재 2대의 B737-400F 두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한대의 B767-300BCF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라임양양, 에얼케이등 취항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면허신청이 계속 반려가 되어, 에어포항이 마지막으로 취항에 성공한 항공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당분간은 항공사 설립이 쉽지 않을거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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