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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태국 방콕 두번째 방송 나래투어









생민투어 일행들이 '카오산 로드'와 와서 처음에, 


코끼리바지를 5개 구입해서 단체복으로 같이 입으려고 했으나, 


개당 100바트로 예상했으나, 상점에서 180바트라 하여, 


상점 몇곳을 돌다가 포기 했어요.








생민투어 일행들어 간곳은 'Pian 마사지 샵'입니다.



30분 전신 또는 발 마사지에 150바트 (5,000원) 이고, 


1시간에 250바트 (8,500원) 로 정말 저렴한 타이 마사지 에요.







 





태국에서 마사지 가실때 2가지 정도 태국어를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세게' 해달라고 하실때는 '낙낙' 이라고 말을 하시고, 


'살살' 해달라고 하시려면 '바오바오' 라고 하시면 되요.


방송에서 정준영씨가 박마래씨한테, 


반대로 알려줘서, 박나래씨가 계속 아픈데도, 낙낙이라고 말을 해서, 


힘들어 하네요 ㅎㅎ





아쉽게도 카오산로드에 가서 마사지 받은거 말고는 딱히 없네요.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라고 분릴정도로, 


배낭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몰리는 곳이여서, 


클럽도 많고, 펍과 맛있는 먹거리들도 많은데, 


그냥 지나쳐버린게 생민투어에서 좋은 곳을 선택하고, 


잘 살리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http://engplay.tistory.com/2571


김생민씨가 선택한 숙소에 대해서는, 


위에 글에 지난방송에 소개된 숙소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위에 짠내투어 방콕투어 첫날인 생민투어의 1인당 여행경비 입니다.


방콕 여행계획 하시는 분들은 위에 생민투어 지출내역을 


일정과 함께 참고해 보세요.








나래투어 시작인 아침식사는 방콕 3대 국수중에 하나인, 


'갈비국수'에요.



짠내투어 방콩편에 첫날인 생민투어에서, 끈적국수 였다면, 


이번에 나래투어에서는 갈비국수로 시작을 하네요.


정준영씨도 국수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태국의 3대국수는 모두 먹어보는 일정이 되네요.
















갈비국수는 한국의 갈비탕과 거의 비슷한 맛이라서,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고, 


그래서 인지,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밥도 같이 시켜서 면을 다 먹고 밥을 말아서 먹으면, 


진짜 갈비탕 맛이 날거 같아요.


갈비국수 가격은 120바트(4,000원) 입니다.





식당인 '나이쏘이'는 카오산로드에서도 가깝고, 


일정의 첫날 이용한 'NAVALAI RIVER RESORT'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나래투어는 모든 일정이 '후아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후아인까지 이동하기 위해 '롯뚜'를 이용하네요.



후아인은 태국 왕족들의 휴양지 라고 하네요.



방콕에서 후아인까지는 14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차량으로 2시간 40분 정도 이동을 해야 합니다.



'롯뚜'를 이용하면 방콕에서 후아인까지 이동하는데,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인거 같아요.



'롯뚜'는 미니밴 차량으로 15명 정도 까지 탑승을 할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180바트(6,000원) 이라고 하네요.



택시처럼 원하는 곳에서 부르면 되서고, 


가격은 정말 저렴하네요.










나래투어의 숙소는 풀빌라네요.



수영장이 딸려 있는 집을 통채로 빌린 것인데, 


1박에 182,500원 이고, 최대 8명까지 가능해서, 


8명이 이용하면 1인당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네요.



아쉽게도 짠내투어 인원이 5명이라서, 


1인당 36,500원 정도 되네요.



안에는 침실과 욕실이 3개씩 있고, 


당구대와 노래방, 그리고 바베큐 시설도 준비되어 있어요.









나래투어에서 이용한 교통수단은, '썽태우' 에요.



필리핀에 지프니와 조금 비슷하지 않나요?


썽태우도 필리핀의 지프니 처럼 트럭을 개조한 교통수단으로, 


택시나 툭툭보다 저렴한 교통 수단 입니다.




노선은 차량의 색으로 구분되고, 


요금은 1인당 10바트 에서 40바트 정도로 , 


한국돈으로, 340원에서 1,200원 정도 입니다.



안전벨트 같은게 없기 때문에, 뒤로 추락할수도 있어, 


운행시에 꼭 손잡이를 잡으세요.










나래투어에서, 후아인에 도착한후 처음으로 간곳은, 


'후아인 수산시장 (딸랏카오땃끼얍)' 입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드실수 있고, 


주문하면 바로 조리를 해서 주며, 


볶음밥등도 함게 시키면 주문한 해산물로 함께 조리를 해주는거 같아요.





'투구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투구게와 머드크랩과 함께 왕새우 그리고 볶음밥등을 함께 시켰는데, 


투구게는 폭망했네요 ;;;









투구게는 진짜 맛이 없나 봅니다 ;;;













투구게 (Horseshoe crab)


약 4억 4천만 년 전에 지구에 등장

갈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림



단백질이 풍부해 태국에선

대표 보양식으로 유명함



가격은 350바트 (12,000원)








머드크랩 (Mud crab)


바닷게의 일종으로 껍데기가 얇고 부드러워

찜, 튀김, 구이 등 각종 요리로 즐길 수 있음




가격은 450바트 (15,000원)










후아힌 해변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해변 휴양지라고 하네요.



라마 7세가 100여년전에 세운 왕족들의 휴양지 라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아쉽게도 액티비티가 없네요.



차라리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투구게 선택 안하고, 


차라라 해양 액티비티 한가지 정도 나왔으면 더 좋았지 않나 싶네요.















나래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후아힌 야시장' 이네요.



외국 여행을 가서 야시장은 꼭 일정에 넣으면 좋은거 같아요.


특히 동남아 같은경우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들도 많고, 


특히, 현지의 싱싱한 해산물이나,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고,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 바로 야시장이 아닌가 싶어요.









망고가 정말 저렴하네요. 


망고 1팩에 50바트 (1,700원) 입니다.



망고는 역시 동남아 현지에서 먹는게 최고죠.









로띠 (태국식 바나나 팬케이크)



로띠는 반죽을 얇게편후, 안에 바나나를 넣고 접은후, 


기름에 부친후, 위에 연유등 토핑을 올려 먹는 태국식 팬케이크 라네요.


가격은 40바트 (1,300원)으로 태국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거 같아요.











나래투어의 마지막은 숙소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바베큐 식사네요.


박나래씨가 요리는 참 잘하는거 같아요.









고추 한팩에 17바트 (550원)







삼겹살 한 팩에 49바트 (1,400원)







와인도 저렴하네요.


169바트 (5,000원)





정말 태국은 물가가 저렴합니다.










나래투어는 알뜰하게 경비를 잘 사용했네요.


거의 주어진 9만원을 다 사용했네요.




다음주에 방콕여행의 마지막 가이드인, 


정준영씨의 준영투어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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