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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치킨집, 일인반닭 정말 좋네요








못본사이에 치킨집이 하나 생겼었더군요.


이름이 특이한데, '일인반닭' 입니다.








'한마리 다 먹을 수 있다 생각하지 마라' 라고 적혀 있는, 


글이 잼이있네요.




하림 9호 치킨이라고 적혀 있는거 같은데, 


닭 호별로 크기가 얼만한지 뭐 잘 몰라서, 그냥 크긴 큰가보다 했습니다.





아직 해도지지 않은 시간인데도, 안에 홀에는 테이블이 절반정도 차있더군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촬영은 안했습니다.








벽면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마늘치킨 전부 반마리에 4,900원으로 정액제 입니다.


한마리 가격은 적혀 있지 않아서, 아마 반마리씩 판매하는듯 합니다.









집에가져온 치킨 입니다.


다른 치킨집 한마리 담는 치킨박스와 치킨무 작은거 이렇게 들어 있네요.



일회용 젓가락이랑 냅키등은 빼먹은건지, 원래 안주는건지 없네요.









치킨박스를 개봉하니, 대략 큰 덩어리 7개 정도 되네요.


다른 치킨집 한마리 정도 까지는 안되지만, 거의 그정도 되는 양인듯 합니다.



절대 다른 치킨집 반마리 양은 아니네요.



치킨집 밖에 적어 놓은 홍보글들이 거짓은 아닌듯 합니다.



정직하게 판매하는 곳인듯 해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들이라면 치킨 한마리는 거뜬히 드실거 같은데, 


여기 '일인반닭' 치킨집의 치킨이면 한마리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반마리 치킨이 조금 부족하다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적당한 양이고 딱 맘에 드네요.




배부르게 먹고 이제 커피한잔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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