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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좋은곳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명절이나 거주지 지역에 도서관 휴무일 때문에 공부할곳을 찾는 분들 계시죠?


서울 관악구 근처 거주하신다면,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


연중 무휴로 아침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항상 오픈 합니다.




일반인들도 도서관 3층 B실을 이용하실수 있으니, 


신분증만 가지고 오시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로 오실때 버스노선이 많으니 편리 합니다.



501, 651, 750A, 750B, 5511, 5513, 5515, 5528, 6511, 6515, 8541 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서울대학교 정문까지 오실수 있습니다.



5513, 5516 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더 편리 합니다.


위에 두 버스는 서울대학교 캠퍼스 안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행정관입구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신림 대학동으로는 학기중 평일날 운행하는, 


서울대학교 셔틀버스가 있기는 한데,


일반인들도 이용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행정동 뒤로 보시면 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정문으로 가시면 안되고, 건물 양 옆의 길로 가시면 3층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3층 중간에 위와 같이 출입구가 있는데, 들어가시면 좌측에 수위 아저씨가 계십니다.








아저씨께 신분증 제출하시면 일일 출입증을 주십니다.


출입증은 분실하시면 3,000원을 내셔야 합니다.









위처럼 3B 출입구는 따로 있습니다.


출입구에 카드를 찍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도서관 앞에는 뚜레쥬르와 편의점이 있고,


아래에 조금 내려가시면, 구내식당과, 서점, 은행등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열람실 내에는 캐비넷이 있어서 장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유료 캐비넷을 이용하시면,


무거운 책들을 안들고 다녀도 되고 편합니다.








옆의 계단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시면, 세로 지어진 편의시설이 있는데,


CU편의점, 파리바게트, 할리스커피 등등 여러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옆에 관정도서관을 새로 지으면서, 


열람실이 더 늘었는데, 오히려 일반인들이 이용할수 있는 열람실은 더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도서관 5, 6층을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해주셨는데,


현재는 3B만 개방이 되고, 5, 6을 학생들만 이용할수 있게 변경이 되서,


공휴일동 인근 도서관이 휴일일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늦으시면 대기하셔야 합니다.




공부 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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