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일산 킨텍스에 카페&베이커리 페어 다녀왔어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페&베이커리페어(cafe&bakery fair)에 다녀왔어요

규모가 큰 박람회는 아니지만, 함께 진행되고 있는, 

호텔쇼도 함께 둘러볼수 있어서, 볼만한 것들은 많이 있는거 같았어요.

호박을 가지고 호두과자 처럼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도 있어요.

호박이 단맛이 강해서 디저트로 좋을거 같은데, 

호두과자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싼거 같기는 하네요.

호두과자 기계보다는 작은거 같은데, 

만드는 기계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계 위에 호박이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호박 모형을 올려 놓았는데, 

처음에는 진짜 호박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귀여운 곰모양 빵도 있는데, 

박람회장에서는 호두과자처럼 빵을 찍어내는 대형 기계로, 

보여주시기는 하는데, 위에 사진처럼 작은 틀모양 제품도 있어서, 

작은 매장이나 가정에서도 만들어 볼수 있을거 같아요.

만든후에 초콜릿등 추가로 색을 칠하면 더 이쁜 곰모양 

빵을 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매장에서 이용하면 인기좀 있을거 같아요.

시식해보니 안에 크림을 넣어서 인지 맛있는거 같은데, 

붕어빵처럼 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맛의 제품을 만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미니도너츠 만드는 기계도 있는데, 

아직 판매는 하지 않는데, 쌀로된 반죽과 기계를 앞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반죽을 잘 만드셔서 인지, 미니 도넛이 정말 맛있었어요.

로스터기 업체들도 몇곳 참여 했는데, 

부자로스터, 프로스터등과 보카보카도 있었어요.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운데, 부자로스터는, 

신형모델을 가지고 오셨는데, 태블릿을 이용해서, 

로스팅 온도와 예열 그리고 로스팅등 전반적인 것을 

모두 제어할수 있어서 보다 편리해진거 같아요.

스트롱홀드도 S7신형은 앞에 LCD 화면이 더 커진게 특징인거 같은데, 

가격은 300만원 정도 신형이 비싼거 같아요.

보카보카도 1500인가? 1kg 이상 로스팅을 할수 있는 제품이 

새로 출시된거 같은데, 기존에 보카보카 모델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로스팅후 들어 올리려면 잘못하면 파손이나 화상등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쿠루토스라(Kurutos)는 업체도 있는데, 

모양도 좀 특이하고, 빵에 여러가지 추가적인 제료들을 점목해서, 

다양한 맛의 빵을 만들수 있는 회사인거 같아요.

박람회에서는 아몬드, 코코넛, 시나몬, 허니 정도 

보여주신거 같은데, 시식은 시나몬(계피)를 해보았는데,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니, 맛도 좋고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빵을 만드는 기계와, 반죽(생지)를 납품하는 업체인데, 

BBQ처럼 돌아가면서 빵을 굽는 방식의 기계이고, 

생지는 간판에 업체 표시등에 따라서, 서로 계약단가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은, 냉동생지를 해동한후, 

계피등 뭍히고 싶은 재료를 돌려가면서 뭍혀준후, 

오븐에 넣고 10~15분 정도면 완성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안드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인듯 한데, 

그라인더 제품 성능은 동일한데, 

겉에 색이나 칠 방식이 다른지, 가격이 5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가정에서 보다 핸드드립 전문점에서 이용하면, 

좋을거 같은 그라인드 제품인거 같아요.

쿠빙스라는 업소용 원액기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도 있어요.

과일이나 채소를 그대로 넣으면 알아서 원액을 만들어 주는 기계로, 

100% 원액으로 만든 건강한 음료를 만들수 있어요.

보시면, 원액기 앞쪽으로는 음료를 추출할수 있고, 

옆에는 껍질을 알아서 추출해주고 있어서, 

바로 음료를 추출할수 있고, 

청소도 쉬워서 매장에서 많이들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도 쓰면 좋기는 할거 같은데, 

가격이 좀 부담가기는 하네요.

외부 강사님을 초빙해서, 착즙기를 활용한 음료를 

직접 보여주시고, 시식도 하는 행사도 진행하네요.

카페 박람회니 원두 로스팅 업체들이 빠질수는 없겠죠.

드발롱이라는 업체에서 SNS 이벤트로 드립백도 하나 주던데, 

드발롱 외에도 여러 로스팅 업체들도 많이 있어서, 

원두를 바꾸고 싶은 카페 운영자분들이나, 

새로 창업하시는 분들이 상담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원두 납품 업체들은 많이 참여를 해서, 

카페창업전에 박람회는 꼭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작게 만든 제과나, 제빵 제품들은 매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특히, 작은 식빵에 치즈를 듬북 꽃아 놓은 제품이 눈에 뛰네요.

마늘바게트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네요.

완제품 형태로 판매하는거 같아서, 

매장용 활용할만한 제품은 아닌거 같고, 한봉지 이용해 봤는데, 

바삭하니 맛도 좋은거 같아요.

크루통도 종류별로 따로 판매 하더라구요.

가끔 사용할때는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이용하면 편리할거 같아요.

반죽기를 판매하는 업체도 한곳 있던데, 

역시 대만산 제품이더군요.

반죽기랑, 빙수기는 거의 대부분이 대만산 인거 같아요.

코스타도로라는 업체인데, 

대형 크로와상 모형이 무슨 업체인지를 잘 알려주는거 같아요.

카페 납품하는 가구 업체들도 몇곳 참여했던데, 

역시 괜찮은 테이블 가격은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http://engplay.tistory.com/3076

사진이 너무 많아서 위에 링크 주소로 이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