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관람하고 왔어요






'대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하이메 아욘'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Serious Fun)'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성인 1만원이라고 하는데, 

현대 H포인트앱을 이용하시면, 

6월 말까지 사용할수 있는 쿠폰을 2매 증정해줘서, 

무료로 잘 감상하고 왔어요.



제가 이런 전시회에 대해서 잘 몰라서, 

1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라서 이용했어요 :)



전시회의 영문 이름과, 한글 번역이 많이 다른데, 

한글로 번역을 한 7개의 사연이란 것은, 

하이메 아욘의 작품들을 7개의 공간으로 나눠서, 

작품들을 전시해 놓아서 그렇게 해석을 한거 같아요.


전시관은 총 4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기념품샵이고, 2층부터 4층까지, 

총 3개의 층에 각각의 색상별로 공간도 나눠져 있고, 

각 공간별로 작품들도 달라서 쉽게 알수 있어요.



아래에는 작품 관람하면서, 

일부 작품에 대해서 촬영을 했으니, 

한번씩 구경들 해보세요.





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


대림미술관 입구 바로 옆에 '미술관 옆 집' 이라고 있는데요, 

여기 안에 티켓부스가 있으니 먼저 이곳을 들리세요.






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 따로 위처럼 공간이 있는데, 

나름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


사진 촬영하라고 따로 마련해 둔 곳인지, 

조명 밝기 등도 적당한거 같아요.






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


안쪽은 카페로 운영하는거 같고, 

위층까지 되어 있어요.


앞쪽 오른쪽에 보시면 티켓부스가 있습니다.

저기서 티켓을 발급 받아서 미술관으로 가시면 되요.





에이치포인트에이치포인트


현대 H포인트 앱이용자들에게 지난달 6월 말까지 

2인 무료쿠폰을 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어서, 


6월 마지막 날에 방문했는데요, 

무료쿠폰등도 마찬가지로 티케팅은 동일한 곳에서 해요.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프로모션 0원....


H포인트앱 덕분에, 

무료로 문화생활 즐겼네요 :)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앞에 전시 소개 이미지가 엄청 커서, 

입구에서 바로 어떤 전시하는지 쉽게 알수 있어요.


들어서면 바로 앞에 기념품샵인데, 

기념품샵은 전시 다 본후 내려와서 둘러보시면 되니, 

바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대림미술관대림미술관


계단 반쯤 오르면, 대림미술관 앱을 다운받아서, 

작품 해설들을 들으실수 있는거 같아요.


이어폰 없으시면, 무료로 대여도 해준다고 하는데, 

관람하는 분들 보면 다들 이용하시는 분은 없는듯 해요.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아닌가 싶은데,

작가인 하이메아욘이 요거 닭모양의 

작품을 타고 있는 이미지를 아마 다들 기억하실거 같아요.



" 안녕? 나는 그린 치킨이야.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우리도 만들어진 이유와 사정이 있지.

내 친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대형 체스판인데, 역시 각각의 하이메 아욘의 독특한 모양의, 

오브제들로 만들어졌어요.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작가가 작품들의 오브제등의 스케치등을 엿볼수 있는,

작품들이 여럿 있는데, 

이또한 하나의 작품인거 같아요.











작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림인거 같아요.


뭔가 생명력이 느끼지면서, 재치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인거 같아요.

보고 있으면 그림 안에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고, 

작가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펭귄 모양인거 같으면서, 

오른쪽이 좀더 작가의 특징이 들어간거 같아요.
















마지막 3층은 위에 작품으로 끝입니다.


넓은 공간에 여러 모양들과 함께, 

조명으로 작품의 움직임도 표현한거 같아요.








기념품샵을 잠시 둘러보고, 

출구는 입구 반대편 이에요.


대략 천천히 둘러봤는데도 30분 정도에 전체 작품들 다 둘러본거 같아요.



입장료가 성인 1만원 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1만원 주고 보기에는 아까웠을거 같은데, 


H포인트앱에서 무료 쿠폰으로, 

감상하기에는 좋았던거 같아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