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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4월 13일 오늘부터 갑자기 예금 금리(이자)를 기존에 연 2.2%(5천만원까지) 에서 2%로 0.2% 인하한다고 

갑자기 어제 공지를 했던데요, 토스뱅크 처음에 할때랑 동일한 이자를 지급하게 변경이 되었네요.

토스뱅크 처음 나왔을때 다른 시중은행들 입출금 이자가 상당히 낮아서 토스뱅크가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 다른 은행들은 파킹통장 토스뱅크보다더 더 많이 주고 있는데, 토스뱅크는 그와 반대로 오히려 

더 이자를 낮추고 있으니 더이상 토스뱅크에 현금을 모아 두는건 더이상 이득이 아닌듯 합니다.

5천만원 이상도 연 3.8% 에서 3.6%로 0.2% 인하하였고, 모임통장도 모두 마찬가지 인듯 한데, 

그래도 5천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3.6%로 지급하니 몇억을 넣어 두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특히 5천만원 이하인 분들은 다른 은행으로 옮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케이뱅크도 조만간 인하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케이뱅크 플러스박스가 연 2.7% 이자이니, 

케이뱅크로 옮기고 0.7% 더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고, SC제일은행이나 저축은행등 찾아 보면, 

토스뱅크 보다는 더 이자를 주고 있으니 토스뱅크에는 적은 금액만 남겨두고 다 옮기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