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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토스뱅크카드를 받았어요

토스뱅크를 가입한지 2, 3주정도는 걸려서, 

드디여 토스뱅크계좌오픈과 함께 신청한 토스뱅크카드를 받았어요.

카카오뱅크 처음에 신청할때 한달 정도 걸렸던거 생각하면, 

그래도 나름 빠른(?) 편이기는 하네요.

카카오뱅크와는 다르게 토스뱅크는 우편이 아닌, 

카드배송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배송기사분이 배송을 해주시네요.

일요일날 받았는데 주말인데도, 토스뱅크카드를 신청한분들이 많아서인지, 

휴일에도 배송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배송된 봉투 안을 열면 하나는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종이이고, 

다른 하나는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카카오 같은경우는 캐릭터가 워낙에 유명해서 

카드받을때 카카오캐릭터 스티커를 함께보내줘서, 

특히 라이언카드 신청한사람들은 라이언스티커 들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토스뱅크는 딱히 그런 캐릭터가 없어서.....

스터키가 그냥 그런거 같아요...

올해도 다 끝나가는데, 

다음달쯤 내년인 2022년도 다이어리 받게 되면, 

거기에다가나 몇장 붙여야 겠어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토스뱅크의 경우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이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아무 은행이나 ATM기기로 입출금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그외에 내년 1월 2일까지 이벤트로, 

토스뱅크 카드를 이용할때마다 300원씩 캐쉬백을 받을수 있는 혜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버스, 지하철이나 택시를 이용시에 할때마다 300원씩 돌려받을수 있고, 

편의점, 커피, 햄버거등을 이용할때도 300원씩 돌려받을수 있는데, 

대부분 많이 알려진 규모가 있는 브랜드들이 대부분 해당이 되니, 

혹시 이용하실분들은 토스뱅크앱에서 혜택을 받을수 있는 브랜드인지 

먼저 확인하고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많이들 토스뱅크카드를 발급받아서, 

이제는 신청하면 전보다는 조금더 빨리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