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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키스 프리미엄쿠키 유자키슈를 시식해 봤어요

유자키슈를 처음 받았을때, 포장이 정말 고급스러워서 놀랐어요.

마치 백화점 명품관에 판매하는 제품처럼 럭서려히 보이는데, 

프리미엄 쿠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인지, 

포장에도 신경을 정말 많이 쓴게 보이네요.

포장을 보시며 아시겠지만, 선물하시는 분이나 받으시는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제품일거 같아요..

상자 안에는 12개의 개별 포장된 쿠키들이 담겨져 있고, 

상자 안쪽에는 '바띠에(battie)'라는 뜻에 대해서 브랜드 설명과 함께, 

제주도 사진이 실려 있어요.

참고로, 바띠에는 제주어로 "밭으로부터" 라는 뜻이라네요.

제키스 하면 초콜릿이 많이 알려진거 같아서, 

쿠키 제품도 나오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상자 안에 함께 동봉된 브로셔를 보면, 

유자 키슈 말고도, 감귤 브레드, 블랙 마들렌 제품들도 있는데, 

프리미엄 제과쪽으로 제품들을 확장하는거 같아 보여요.

유자키슈 외에도 감귤 브레드와 블랙 마들렌도 기회가 되면 맛보고 싶네요.

식감은 마가렛트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마가렛트와 같은 겉면이 약간 단단한 그런 쿠키 반죽은 이나고, 

좀더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요, 좀더 잘 부서지는 느낌이고, 

버터반죽의 부드러움과 함께, 뭔가 씹히는게 있어서, 식감이 좋은거 같아요.

처음 한입 베어 물었을때 유자맛이 입안에 확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쿠키 반죽이 부드러워서, 이가 안좋으신 어르신들부터, 

어린 아이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그리고 제주산 유자를 사용한 유자차를 이용해서, 

믿을수 있는 프리미엄 쿠키인거 같아요.

선물용제품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키스 유자키슈도 한번 고민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http://www.jekiss.kr/main/index

제키스 제품 구매 관련해서는 제키스 쇼핑몰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