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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년만에 영업이익 적자전환

제주항공이 이번 2분기에 274억원의 영업손실을 발생했다고, 

공시를 했네요.

제주항공은 국내 1위 저비용항공(저가항공)사로, 

최근 5년간 승승장구하면서 좋을 내고 있었는데, 

이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성장세도 꺾인거 아닌가 싶네요.

영업손실의 가장큰 이유는 유가상승과, 

여행객 감소라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결국에는 여행객이 기대 이하였다는 것이네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일본 노선 현황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중 상장한 회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으로 

앞으로 나머지 회사들의 실적발표가 조만간 나오겠지만,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는 

가장 많은 노선이 아마도 일본인데, 

현재 일본 물매운동으로 인해서, 

지금 일본 취항노선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영업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아마도 3분기 실적또한 영업손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에어서울은 다른 취향지가 많지 않아서, 

일본노선을 축소하게 되면, 운항 자체가 줄기 때문에, 

손실이 가장 클거 같아요.

현재 아시아나항공 그룹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통매각을 진행하고 있는듯 한데, 

매각금액도 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중장기 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고민하신다면, 

조금씩 사모아 가는 것은 나쁘지 않을까 같은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일본과의 외교적인 문제가 길어질듯 해서, 

언제라고 예단하기는 쉽지 않을까 같아요.

최소한, 내년은 넘어가야 항공사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사지 얺을까 싶으니, 

항공주는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