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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엑스포 2018에 다녀왔어요









입구 좌측에는 한정판 제품들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 줄서는 라인이 


따로 있던데, 이미 첫날 시작과 동시에 끝난거 같아서, 


어떤 제품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대형 유니콘 건담이 LED와 불빛과 함께, 


약간 변신을 하는 제품을 볼수 있는 부스가 따로 있는데, 


약 2분정도 구경하는데, 30분 정도 대기해야 해서, 


보고 나오는데 너무 시간도 아깝고 허무했어요.



사진촬영도 되지 않아서, 아마 인터넷으로는 볼수 없으실거 같아요.









1980년대 건담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서, 


건담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인거 같아요.




오른쪽에 1980년대 제품을 보면, 단색에 빨간색 정도 들어간 제품이라서, 


요즘 제품들과는 많이 허접해 보이는데, 1995년도 제품부터, 


파란색과, 노란색등이 들어가고, 기본색도 흰색으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것처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작은 건담 제품들이, 이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모으기에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더 좋은거 같아요.









도라에몽이 참 대단한거 같아요.


한쪽 손은 안쪽으로 빙빙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재미있는 기능들이 들어 있는데, 


가격이 10만원이 넘더군요.













합금 제품들이 역시 이쁘기는 한데, 


가격이 엄청나네요..













어렸을때 잼있게 보았던 드래곤볼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보지를 않아서, 더이상 관련 만화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피규어 제품들은 여전히 인기 있는거 같아요.











스타워즈 제품들은 비행기만 있는지 알았는데, 


피규어 제품들도 있네요.



역시 밀레니엄팔콘이 탐나네요.











원피스 제품들도 한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여러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들이 참여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정말 보고 잘만들었다 싶은 제품들도 있지만, 


일부는 그냥 기성제품을 조립만한거 아닌가 싶은 제품들도, 


더러 보이던데, 뭔가 개별적으로 창작을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품명은 발바토스 루프스 엠페러 이고, 


GGC 건담베이스 대구점 성인부 우승작 이라고 하는데, 


이게 가장 잘한 제품이 맞나 싶기는 하던데, 


잘 몰라서 기준을모르겠어요.









건프라 체험존은 올해는 무료와 유료로 나눠서 운영을 하던데, 


무료는 예전에 박람회랑 마찬가지로, 동일한 제품으로 무료 체험을 해볼수 있고, 


유료는 1만원으로 체험해 볼수 있는데, 건담 제품 크기는 동일하나, 


관절등이 좀더 움직일수 있는 제품이고, 니퍼, 먹선 등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건프라 제품을 앞으로 조립을 하실 분들은 유료체험이 더 좋은거 같은데, 


유료체험은 참여자가 많이 적은듯 합니다.









어렵지 않게 완성한 제품인데, 


예전에는 무료 체험존만 운영을 해서, 니퍼도 이용해 볼수 있고, 


먹선도 사용해 볼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냥 손으로 뜯어서 조립해볼수 밖에 없네요.





건프라 제품들이 너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모두 사진으로 찍기는 힘들고, 직접 가서 눈으로 담아 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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