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옥스포드 교보문고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인, 

교보문고 미니샵2 입니다.

이전에 교보문고 미니샵1에 비해서 거의 3배정도 바닥이 넓은 제품 입니다.

교보문고 미니샵은 1, 2, 3탄이 모두 합쳐지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7월달에 나올 예정인 3탄도 함께 조립해서 이어보면 멋진, 

나만의 교보문고 미니샵이 완성될거 같습니다.

제품 외에, 뭔가 여러가지 들어 있기는 합니다.

선착순 2천개 한정으로 준다는 플라이어 팩입니다.

뭐 별거는 없는거 같고 2천원 쿠폰, 미니 노트, 스티커, 옆서, 포스트잇, 

책갈피 등등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기는 한데, 

그렇게 탐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교보문고미니샵1 박스랑 비교해 봤습니다.

두께는 교보문고미니샵2가 조금 얇지만, 박스 크기가 확실히 크네요.

피스수에 대해서 박스에 적혀 있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략 400피스 이상이라고 합니다.

바닥판(20X20) 2개와 8개의 제품이 포장된 봉지들이 들어 있습니다.

큰 봉지에 스티커가 들어 있고, 피규어만 따로 한봉지에 담겨 있네요. 

스티커는 대부분이, 책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스티커는 그래도 좀 붙이기 수월하네요.

비닐로된 스티커가 아니라, 그냥 종이 스티커라서, 

찢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죠.

피규어는 옥스포드 신형 피규어로, 

다리밑부분이 레고처럼 네모난 모양 입니다.

다리, 팔 모두 다 분리되어 포장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는데, 피규어도 조립해볼수 있어 재미있겠지 했는데 ~~~

아..... 다리 끼우는게 좀 힘드네요 ;;

그리고 손은 두개정도 빼고는 완전히 들어가지가 않네요 ;;

더 이상 하면 부서질거 같아서, 우선은 그냥 대충만 조립했습니다.

피규어 팔이 제대로 안들어 갔죠?

팔 아래 부분도 보면 좀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습니다. 

피규어는 총 6개 입니다.

옥스포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중에 가장 큰 제품이라서, 피규어도 가장 많이 들어 있네요.

대부분 두개정도씩 들어 있는데, 이번에는 6개나 들어 있습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들을 이동할때 사용하는 카트(?) 같은거 같네요.

근데, 아래 부분에 바퀴가 아니고 그냥 동그란 브릭이라서, 

바퀴가 돌아가지가 않아요 ;;;

교보문고 광하문점 하면, 

편히 책을 읽을수 있게 배려해준, 

넓은 독서 테이블 이겠죠.

좌석이 8석이나 준비되어 있네요.

테이블 모양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2개를 만들어서 중간을 조립하면, 됩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넓은 독서 테이블이 

보기좋게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책들이 많이 꽂혀 있네요.

카운터와 옆에 냉온수가도 준비되어 있군요.

대부분은 문지르면 지워지는데, 

이건 문질러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

피규어랑, 이런 불량(?) 블럭들이 여전히 있는건 좀 아쉽네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있는 회전문 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보는 사람들과, 

책을 나르는 교보문고 직원도 보이네요.

책들이 가지런히 잘 놓여 있네요.

위에 분야별로 따로 적혀 있어서, 책을 찾기가 쉬어요.

뒤에 스탠드 전등도 보이네요.

따끈따끈한 교보문고미니샵2를 재미있게 조립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출시할 교보문고 미니샵3까지 해서 합쳐지는 부분을 잠시 볼까요?

교보문고미니샵1과 함께 배치해 보았습니다.

오른쪽에 빈자리가보이죠? 이곳이 바로 다음에 출시하는 

교보문고미니샵3 핫트렉스를 연결할 자리 입니다.

다 합치면 정말 크네요.

위에서 보니, 잘 연결되어 보입니다.

나중에 핫트렉스까지 연결할때는 중간에 파란줄을  제거하고, 중간에 따로 연결블럭을 

구해서 붙여야 흔들리지 안을거 같아요.

빨리 교보문고미니샵3 핫트렉스도 조립해 보고 싶네요.

레고, 옥스포드등 브릭을 좋아 하시면, 브릭웍스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