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코엑스 2016 서울커피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http://coffeexpo.co.kr/)

저렴한 가격에 양을 많이 주는 커피, 음료, 디저트 업체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네요.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많이 볼수 있는 커피머신들과 커피음료 외에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제품들 위주로 많이 둘러 보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도, 

커피외에 음료, 특히 여름음료나 디저트 제품들을 판매, 

유통하는 업체들도 많이 참여했으니, 

시간되시면 가셔서 많이 둘러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시그래이

(http://www.masigray.com/)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은 곳들이 많네요.

마시그래이도 가격이 참 착하고, 양이 정말 많네요.

시음용으로 아메리카노와 에이드를 주던데, 

정말 커서 판매하는지 알았는데 아니라네요 ;;;

이게 마시그래이 시음용 ㄷㄷㄷㄷ

정말 크네요....

더리터

(http://www.theliter.co.kr/)

아메리카노 1리터 커피 핫, 콜도 전부 1,500원

톨사이는 핫, 콜드 모두 800원

아메리카노가 천원도 안된다니, 

편의점도 천원하는데, 정말 가격이 대박이네요.

함께커피

(http://hamkecoffee.co.kr/)

카페를 운영하시거나, 창업을 준부하시는 분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해주거 같습니다.

카페와이키키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

(http://www.cafewaikiki.co.kr/)

얼음, 시럽, 얼음 시럽, 그리고 아이스크림 으로, 

층을 이뤄서 만드는 메뉴더군요.

빨대랑, 스푼하고 주시던데, 

미리 떠먹는 것보다, 

차라리 다 녹여서 시럽과 아이스크림이 함께 섞인후 먹는게 저에게는 더 맛있더군요.

시럽을 판매하는 업체 같습니다.

커피존 리꼬젤라또

(http://www.coffeezone.kr/)

엄청큰 젤라또가 천원... 

브러웍스

(http://bru.works/)

맥주도 가능하고, 커피도 가능한듯 하다.

맥주처럼 커피도 추출할수 있고, 자전거를 연결해 놓아서, 자전거로 끌고 이동이 가능하다.

전기자전거 제품과 체인자전거 제품이 있고, 언하는 형태로 변경및 수정이 가능하고, 

구매또는 렌탈도 가능하고 원하는데로 변경해주는거 같다.

전기 자전거를 연결한 것이고, 

LCD 스크린(옵션)도 설치해 놓았고, 

옆에는 레고놀이판을 붙여 놓아서, 레고 블럭으로 이름을 표시해 놓았네요.

참, 아이디어가 좋은듯 합니다.

ROK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http://www.presso.co.kr/)

전기가 따로 필요 없이, 뜨거운물과 직접 양손으로 레버를 당겨서, 

그 압력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수 있고, 

그라인더도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네요.

그라인더가 더 비싼것만 봐도 그라이더가 좋다는건 아시겠죠? :)

제이브라운

(http://www.jbrown.co.kr/)

정말 오~~~ 하고 탄성이 나올 정도로 이쁘고 먹음지그러운, 

초콜렛들과, 마카롱등을 많이 가지고 나왔더군요.

마카롱에 비해서 다쿠와즈는 아직 많이 인기가 없는데, 

다쿠와즈도 참 이쁘더군요.

들어는 보셨나요? 마카롱타워 ㅎㅎㅎㅎ

정말 멋지더군요...

아래에 미니언즈들도 너무 귀여워요...

초콜렛으로 만든 강아지들....

정말 대단한 작품들 이네요.

이 곰들은 초콜렛으로 만든건지 물어보지는 못했네요.

아마 아니겠죠? 사람만한데...

루왁커피는 유일하게 한곳만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찾는 사람이 줄어든건가요?

이제 여름이 돌아오네요..

여름은 빙수의 게절이죠.. 빙수기기및 재료 납품 업체들도 많이들 참여했습니다.

우유아이스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좋네요.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과는 비교가 안되요...

로시퍼제스

(http://www.rossiice.com/)

로렐탑콘(아이스크림 콘 과자)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업체인듯 합니다.

아이스크림에는 많이 신경쓰지만, 아이스크림을 담는 콘과제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거 같은데, 

일본에서는 콘과자에도 신경을 많이 쓰나봅니다.

허긴, 콘과자는 별로 맛이없었죠.

세로피

(http://www.ceroffee.com/)

650g 정도의 커피를 볶을수 있는 로스팅기 입니다.

작동하는 방법은 옆에 LED(?) 화면으로 작동을 스킬수 있어서, 작동방법이 편한듯 합니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면, 로스팅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플로 모니터링만 가능하고, 작동은 불가하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작동시킬수 있는 로스팅머신도 머지않아 나올거 같아요.

크기도 작고, 색상도 빨강, 노랑, 검정등 여러가지라서, 

작은 카페에서 이용하기에 적합한 제품 같습니다.

대략 가격은 600정도 라고 하네요.

제네카페

(http://genecafe.co.kr/)

가정용 로스팅머신으로 한번에 250g 정도 볶을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70만원대이고, 

비슷한 모양에 좀더큰 업소용 머신은 한번에 1kg까지 가능하고, 

가격은 설치비등 모두 포함해서 500만원이 안되는듯 합니다.

착한 가격의 제품인듯 합니다.

한국전기온돌화덕 레드데빌

(http://ricecafe.co.kr/)

국산 제품인 전기온돌 화덕이라는데, 

크기도 화덕제품치고는 크지 않고, 

겉면은 변경이 가능해서, 원하는 장소에 맞게 수정할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특히 전기 소모량이 적어서, 

사용할수록 전기 운영비가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안에 공간이 크지는 않아서, 피자 2판정도 동시에 구울수 있는 정도 크기더군요.

부르트 원두 보관통

튼튼하고 좋은 제품 같습니다.

블루투스 강아지 스피거 이쁘더군요.

리모콘이 개뼉다구 ㅋㅋ

근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보관용기도 다양하게 많더군요.

그중에도 특이한 점은 얇은 나무 제질로 만들어서 튼튼하기도 하고,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바리스타 경연대회(?)도 진행되는듯 합니다.

관심은 없어서 지나가다본거 잠깐 본거 같은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박람회에서 받은것들 입니다.

시럽때문에 집에 오는길이 엄청 무거웠네요.

그외, 몇가지 커피 셈플들이 있네요.

기존에 보지 못한 다양한 커피및 여러 음료와 디저트등

 많은 제품들과 기기들을 볼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