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영어 잡학사전 단어, 어원, 일상, 문화편

( 보통의 어른을 위한 소소하고 절대적인 영어 상식 100 )

이번에 읽어보게된 영어 잡학사전(단어, 어원, 일상, 문화편)은, 

영어 학습과, 교양 그리고, 영어 문화권에 대한 이해에 대한 배경지식등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어,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옆에두고 영어 학습하다가 짬짬히 읽어보면 도움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어 학습을 하다보면, 특히 어휘에 대해서 암가히고 돌아서면 잊어먹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어휘책은 어휘에 이미지나 다양한 어원등을 소개해줌으로써, 

어휘에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나 좀더 기억을 할수 있게 도와주고, 

나아가 복합적인 어휘들도 학습할수 있는 책을 좋아 하는데요, 

바로 이러한 제가 원하는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총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학습하시다 보면 파생되는 다양한 어휘들도 함께 학습하실수 있어요.

［ muffin 앞에 English가 붙어 있지만 현재 영국에서 즐기는 muffin은 아닙니다. 

이민 초창기 영국 출신 이민자들이 만들기 시작해 세월이 흐르면서 미국화된 muffin 이죠. ］

English muffin은 영국에서 시작된 음식이 아니라, 

영국출신 이미자들이 만든 미국 음식이군요.

호주에서도 비슷하게, brownbag 처럼 포장지에 담아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호주에서는 실외에서 음주를 하는 것이 불법이라서, 그것을 숨기기 위한 것인데, 

미국에서는 세금(tax) 때문에 그렇다는 군요.

이런 것은 실제로 그나라에서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쉽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넓힐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외모를 표현하는 어휘들은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pizza face라고 해서 동그란 얼굴을 나타내는지 알았는데, 

여드름 난 얼굴을 말하는 것이네요.

여드름을 피자의 각종 토핑에 빗댄어 표현한 어휘이군요.

butter face는 왠지 듣기만 해도 느끼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몸매는 '핫'한데, 얼굴은 '콜드'한 여자를 가르킨다는 군요.

책에 소개된 내용중에 몇가지를 적어 보았어요.

저처럼 영어 문화권에 대한 생활이나, 배경지식, 어원등에 대해서 관심있고, 

더 알고 싶으신분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