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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수

문재인정부 방역실패, 코로나확진자 따상

오늘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386명으로 400명까지는 고작 14명 밖에 남지 않았네요. 10일동안 단 하루도 전날보다 확진자수가 줄어든 적이 없어 매일같이 확진자수가 증가되었던 적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몇달전에는 확진자수 50명만 넘어도 거리구디를 강조하면서, 그래도 방역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더니, 불과 몇일 전에는 계속 해서 100명대로 확진자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변경하면서 기존에 비해서 오히려 단계를 완화하면서 소비쿠폰까지 뿌려가며 정부에서 부터 크게 코로나의 심각한 상황을 경시하고 안정되어 있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보인거 아닌가 싶네요.

미국이나 일본은 말할것도 없이 심각한 상황인데, 잘못하고 있는 국가들 비교하지 말고, 잘하고 있는 국가들이랑은 비교를 해야지, 무슨 케이(K)방역 이니 하는 정부 홍보하는 발언이나 하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국내 코로나 상황을 보면 총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섰고, 안타깝게 사망하신분들도 503명이나 되는데, 뉴질랜드의 경우는 총 확진자수가 2천명 조금 넘고, 사망자수는 25명 입니다. 

대만의 경우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해서 대응을 정말 잘하는 국가인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크게 코로나 대유행을 단 한번도 겪지 않은거 같은데, 총 확진자수가 609명이며, 사망자수는 올해 초랑 변함없이 7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병이 있건 없건,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라면 치료를 받아가면서 계속 살아 가실수 있는 분들인데, 너무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지요.

어제 저녁때 금요일 저녁때 나가보니, 포차나 호프집들 유흥주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안에는 서빙하는 직원 하나가 간신히 다니고 있을 정도로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도 직원들 말고는 쓰지도 않고, 불금을 즐기고 있던데, 지금 상황과는 완전 반대되는 상황이여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상황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방역 전문가들은 계속적으로 단계를 올려서 강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도 정부에서는 계속적으로 뒷북치고 확진자 급증하면 일평균 몇명이니 하면서 계속 단계를 올리는데 소극적인 것은 방역에 손놓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