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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창업하면 가장 많이들 하는 분야인, 외식업관련 업종들이겠죠.


이번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에서도 가장 많은 부스들이, 


카페, 치킨, 떡볶이 등이였으며, 그외에도 요즘 많이들 창업들을 하는 


분야인, 무인세탁소, 무인스터디카페 그리고, 무인시스템 으로 많이들 


설치하고 있는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업체들의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많이들 아시고 계실거 같아서, 


저는 좀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를 둘러보고, 


조금 다른 창업 업종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올려보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스크린 볼링과, 샤격양궁장등을 제작한 업체도 있는데, 


스크린볼링은 해보니 완성도는 높아 보였습니다.


이미 스크린골프가 대성공을 해서, 


스크린골프를 이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있어서, 


스크린 골프가 뭔지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정도이며, 


스크린야구, 스크린축구, 스크린낚시등 점점 다양한, 분야도 나오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혼자서 먼거리를 다니거나 혼자하기 힘든 분야인, 


스크린골프, 스크린축구, 스크린야구등은 이러한 시스템이 좋을거 같은데, 


낚시나, 볼링 같은경우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고, 먼거리를 이동해야 


것도 아니라서, 꾸준히 성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제맥주를 셀프로 선택해서 이용할수 있는 장비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도 있었는데요.



매장에 입장시에 칩(?)이 내장된 팔지 같은것을 받아서, 


손목에 착용을 한후, 본인이 드시고자 하는 맥주기기 앞에 가서, 


스크린 아래부분 팔지의 네모난 노란색 부분을 찍은후, 


레바를 당겨서 원하는 만큼 드시면 되도록 해서 편리해 보입니다.



스크린에는 각 맥주의 이름과, ml당 요금이 적혀 있고, 


레바를 당기면 현재 이용한 금액도 바로 확인할수 있으며, 


따로 준비된 키오스크에서 안주류등 음식을 주문할때도, 


키오스크에 한번 찍어주고 주문을 할수 있어서, 


셀프로 호프를 즐길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인거 같아요.



마지막에 나갈때, 팔지를 반납하고, 


이용한 총 금액을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받거나, 서빙을 하는 직원을 둘 필요 없이, 


주방에서 요리와 결제만 사람이 받으면 되서, 


인건비를 줄일수도 있고, 셀프로 편하게 맥주를 선택할수 있어서, 


주변에 있으면 한번 이용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 국내 편의점 업체들도, 무인 편의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가 아닌, 


무인편의점을 프랜차이즈로 하는 업체가 있던데요. 



다른 기존의 편의점 업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은, 


그냥 자판기처럼 되어 있거나, 대형마트 무인시스템처럼, 


직접 POS에 찍어서 결제하는 방식인데, 여기는 따로 결제를 셀프로 할필요 없이, 


선택한 물건을 그냥 들고 나가기면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방식이라서, 


오히려 기존의 편의점 업체들보다 좀더 발전된(?) 방식의 무인 편의점이 아닌가 싶어요.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앱을 핸드폰에 설치한후, 


들어갈때, 입구 오른쪽에 스크린 부분에 앱을 실행하여 찍어 주면, 


문이 열리고, 그 이후로 물건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자동으로 앱으로 전송이 되는 


방식이라서 따로 셀프로 결제등을 할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대만음식 관련 된 업체들이 여전히 많이들 창업을 하고 인기 있는거 같아요.


공차로 이제는 많이들 버블티에 대해서 즐기고 계신데,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도 대만에 과일주스로 유명한 업체도 참여를 했고, 


대만의 누가크래커 업체나 대만샌드위치등 대만 먹거리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많이 있어서, 여전히 대만 먹기리에 대해서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실리콘인형(?), 단백질인형(?), 리얼돌(?) 


뭐라 부르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성인용품으로, 


사람과 거의 비슷하게 만든 인형으로 알고 있어요.



일본 업체들만 있는지 알았는데,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국내 업체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민망해서 창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지 못했는데, 


관람객들도 주변에서 보고 신기해 하기는 하는데, 


저처럼 조금 민망해 하기도 하는거 같아 보였어요.



창업박람회에서는 처음 보았는데, 


국내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 사업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문제가 없으니 박람회 참여를 했을거 같은데, 


요즘 국내 분위기가 좀 그래서, 


여가부(여성가족부)나 페미(페미니스트)등 이거 가지고도, 


또 이상한 문제를 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무인 환전기를 판매하는 업체도 있는데, 


환전기 자체가 비용이 비싼 편이라서, 


리스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숙박업을 하시거나,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들이라면, 


인건비도 들지 않고, 편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리스비랑 월 관리비랑 해서 월 100만원 가량이 든다고 하니, 


다른 업종처럼 키오스크를 설치함으로써 인건비가 확연히 줄어드는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그외에도 찾아가는 세차서비스나, 방문요양등 


특이한 업체들도 있던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야로, 


정리를 해보았으니,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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