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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맥도날드 빅맥세트 구입하고 빅맥 런치박스 굿즈(빅맥도시락통)도 함께 구입해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 가서 빅맥세트와 빅맥런치박스를 구입해 왔어요.

빅맥런치박스는 한정판으로 오늘 오후 4시까지 판매한다는거 같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빅맥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자체를 이용해본것도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버거킹만 자주 이용하게 되서,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는 잘 이용 안하게 되는거 같고, 

특히 맥도날드는 코카콜라 컵 구입할때 아니면 이용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주 오랜만에 빅맥을 먹어봐서 기존이랑 바뀐건지, 

그대로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맥도날드에서는 

여전히 빅맥은 인기 버거 인거 같아요.

와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환경 때문에 빨대(스트로우) 이용을 안하려고 그런듯, 

테이크아웃 음료컵 리드 부분을 커피음료 처럼 만들어서 

이건 좋은거 같아요.

오늘 오랜만에 맥도날드 가서 빅맥세트를 이용하게 만든, 

바로 빅맥 런치박스 도시락통을 개봉해 봅니다.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서면 앞에 한개 전시가 되어 있기는 한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안을 열어볼수가 없어서, 

안에 부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참 궁굼했어요.

도시락통은 빅맥처럼 안에 2칸의 도시락 음식들을 담을수 있어서, 

빅맥 처럼 되어 있고, 디자인은 나름 이쁜거 같아요.

도시락통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인테리어용으로 두어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런치박스 위에 뚜껑을 열어보면 위처럼 공기를 뺄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부분을 눌러주면 안에 국물등을 넣어도 밖으로 세어나오지 않을거 같아용.

새거라서 그런지 안에 고무 부분이 튼튼하게 내용물을 잘 막아줄거 같아요.

2칸중에 한칸은 칸이 나눠져 있을지 알았는데, 

두칸 모두 동일하게 구분이 된게 없어서, 

한칸은 밥을 넣고, 다른 한칸은 반찬을 나눠서 넣고 하기는 불편한거 같아요.

반찬등을 따로 담을때 따로 구분해서 담거나, 

그냥 김밥이나 볶음밥, 샌드위치등 반찬류 칸을 나눌 필요 없는 

음식등을 담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옆에 런치박스 닫아주는 부분의 내구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튼튼한 런치박스는 아니라서, 

오래 사용하기는 힘들거 같은 제품인거 같아요.

제품 디자인은 나름 참신하기는 한데, 

내구성등 품질은 저한테는 그리 만족스러운 제품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냥 인테리어로 사용할거 같아요.

빅맥 런치박스 가격도 모르고 매장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영수증을 보니 7500원인거 같아요.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오랜만에 이용해 봐서, 

직원 도움 받아서 주문을 해서, 가격도 안보고 결제해서, 

나중에 집에와서 가격을 봤어요...

갑자기 비도오고 그래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구입하려고 대기하는 사람도 없어서 

한정판 이지만, 구입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구입하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실거 같으면 먼저 구입하시고 

고민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