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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서울 코엑스에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했던,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첫날 목요일날 다녀왔어요.

 

이전 창업박람회외 다르게 이번 박람회은 무인창업이 테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존의 전통적인 외식업 창업외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어요.

 

 

 

 

@아이스크림 로봇

로봇 바리스타는 아마 한번쯤은 보신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대부분 비슷한 모양으로 다른 업체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달랐지만 모두 두산 로보틱스에서 제작한, 

로봇팔(?)을 이용한 제품들이고, 로봇 바리스타 안에 들어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또한 

다른 업체의 머신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상 로봇 바리스타라는건 서빙정도만 하는 기능이며, 

 

로봇 바리스타와 동일한 관절 기능의 로봇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머신 또한, 

서빙 정도의 기능으로 아직까지는 기능이 제한적이며, 

아이스크림 제품은 그나마 가격대가 도입을 해서 사용해 볼만하지만, 

 

로봇 바리스타의 경우는 아지까지는 그냥 직원을 한명 고용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수 있는 투자 금액이라서 아직까지는 업장에 바로 도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였습니다.

 

 

로봇 바리스타 관련해서는 커반(커피에반하다)이 

3개의 무인 바리스타 머신을 출시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중에서는 가장 무인 커피 관련해서는

가장 앞선 것으로 보이며, 3개의 머신 (에피소드 마르코, 에피소드 릴리, 에피소드 카이)

제품들은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보지 못했던 기능들의 제품이라서 놀라웠으며,

가격대도 다른 업체보다 더하지는 않아서 무인 카페를 생각한다면,

커피에 반하다 제품들도 비교대상에 올려놓고 비교해 볼만할듯 합니다.

 

 

 

 

 

 

 

@로봇쉐프(cookbot chef)

 

@로봇쉐프(cookbot chef)

로봇 바리스타 외에 주방에서 면요리나, 튀김 요리를 하는 쿡 로봇 쉐프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마찬가지로 로봇관절이 조리된 음식을 옮기거나 서빙하는 정도로, 

사람의 역할을 100% 할수는 없으며 로봇을 도입하기에는 부담가는 도입비용 때문에, 

앞으로 몇년간은 사람을 고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빙로봇

현재 일부 음식점에서도 많이 도입을 하고 있는 서빙로봇 업체는 

그나마 좀 다양한 업체들이 보였고 현재 도입된 로봇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듯 하며,

이번 박람회 규모에 비하면 로봇 관련 업체중에서는 단연 서빙로봇 관련 업체들이 

가장 많이 참여를 한거 같아 보였습니다.

 

 

 

 

 

 

@탁구 창업 아이템

이전에 봤던 스포츠 관련 업체들중에는 골프, 낚시, 볼링, 야구 등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 탁구 아이템으로 참여한 업체도 처음 보았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탁구를 즐길수 있도록 야구 처럼 자동으로 

공을 던져주는 기능과 타겟을 맞추는 기능등의 재미도 더해져서, 

혼자서 야구를 하는 게임장과 비슷한 기능으로 괜찮은 아이템 같아 보였어요.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이번에 처음 봤던건 필라테스 인데, 

왁싱 사업을 프랜차이즈화 해서 운영하는 업체는 보았는데,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업체는 처음 보았던거 같은데, 

필라테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아져서 인지, 

이런 아이템도 프랜차이즈 업체가 생기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지만, 필라테스 같은경우는 

혼자서 운영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프랜차이즈로 

사업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아이템의 사업들이 

생기는 것은 참고할만한거 같았어요.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박람회 참여해보니 점점더 인건비 부담과 함께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

이전에 비해서 무인화 관련 사업들이 더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무인화 사업등으로는 기존에는 키오스크, 스터디카페 정도가 많았으나, 

현재는 이미 많은 업체들이 주변에 생긴것처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밀키트나 문방구, 편의점, 카페등 그리고 무인 카페의 경우는, 

기존에 자판기 처럼 되어 있는 방식의 무인 커피머신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로봇관절팔을 이용한 로봇바리스타 제품부터, 

공장자동화 처럼 장비 안에서 직교 로봇으로 음료가 제조되어서 출구로 나오는 방식으로 

다양한 무인 로봇 장비들을 활용한 제품들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애견목욕이나, 필라테스, 탁구 등 기존의 

외식업 위주의 창업아이템과 다른 색다른 아이템의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보여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아이템들도 흥미로웠습니다.

 

 

창업관련해서 아이템을 아직 못정했거나, 

경험 부족으로 독립적으로 창업을 하기 보다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가셔서 많은 업체들을 한곳에서 만나 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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