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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넷마블


코로나 최대 수해주는 바로 넷마블, 넷마블에게는 기회의해, 재평가기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심각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이고, 3단계 상향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수혜를 받는 언택트(untact) 업종중에 하나가 바로 게임관련주이죠.


모바일게임관련주 하면 국내 3N라고 할정도로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국내 모바일 게임 현실임을 감안하면 모바일게임주를 투자한다면 빼놓지 않고 함께 비교를 해봐야 하겠죠.





스마트폰게임스마트폰게임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84


위에 오늘경제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게임에 42조원을 지출했다는 기사도 있는데요,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률의 상당시간을 게임에 할애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수 있을 정도로 모바일게임이 성별, 연령과 상관없이 대중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모바일 게임하면 3N(엔씨, 넥슨, 넥마블)가 점유율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엔씨가 리지니모바일로 독보적인 1위를 찾이하면서 다른 게임들이 넘어서기 힘들 정도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해외 수출의 경우는 넷마블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마블 수출 및 내수구성넷마블 수출 및 내수구성


넷마블의 '수출 및 내수구성'을 보면 알수 있듯이. 수출비중이 내수비중보다 오히려 더 많은 회사중에 하나 입니다.






코웨이코웨이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0020301262000351


최근에 코웨이 인수를 완료함으로 이제는 게임사업 이외에 구독경제 비즈니스까지 사업을 확장할것이라서 과연 어떻게 넷마블의 본업과 함께 시니지를 낼수 있을지 궁굼해 지네요.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넷마블은 본업 이외에 투자도 정말 잘하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신규상장을 준비중인 카카오게임즈 321만 8320주 (5.64%)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44만 5882주 (25.04%)의 지분으로 2대 주주이기도 하죠.


9월 코스닥 상장을 압두고 있는 카카오케임즈의 경우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하며,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가 밴드 2만원~2만4000원의 최상단으로 공모주가 확정된다면, 넷마블의 카카오게임즈 보유지분 가치는 772억 정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증권사들은 더 높은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메리츠증권은 3만2000원, 대신증권은 3만3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어, 이 정도 금액으로 계산을 해보면 보유지분 가치는 1000억 이상이 된다고 볼수 있겠죠.


올해 안에 상장을 준비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장에서 예상 시총이 3조에서 5조원 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는데, 넷마블이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략 1조원 전후의 가치가 있다고 볼수 있겠죠.






넷마블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넷마블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


최근에 근처에 구로디지털단지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넷마블 신사옥인 G밸리 지스퀘어가 4년간의 공사가 거의 완공 단계로, 올해 안에 완공이 되어, 넷마블 본사와 자회사등이 모두 입주를 할 예정으로, 건설 비용만도 4000억 이상이 소요 되었으며 완공후 구로 디지털 산업단지의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올해만큼 넷마블에게 좋은 호재가 많은 해도 없을듯 합니다.

넷마블은 현재 시총 13조 정도인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올해 30% 이상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넷마블이 보유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만 해도 1조원 이며, 코웨이가 현재 시총 6조 가까이 되는데,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 25%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봐도 너무나 저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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