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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솔루션 대성공 쌀국수집 vs 실패 경양식집

이번 백종원의골목식당 뚝섬편에서 가장 가장 솔루션이 성공한 식당은 바로, 

샐러드집인거 같아요.

처음에 샐러드가게를 하면서, 여대생들에게 두번이나 평가도 받아보고, 

많이 노력을 했지만, 음식 맛이 문제가 아니라 상권상 메뉴가 맞지 않았는데, 

쌀국수집으로 바꾸면서, 백종원씨한테 제대로 배워서 

성공적으로 메뉴가 업종변경을 한거 같아요.

쌀국수집 메뉴는 4가지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물 쌀국수이고, 

쌀국수,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해물등 천원, 이천원에 추가도 가능해서, 

백종원씨가 항상 강조하던, 음식점 규모에 맞게 딱 간결한 메뉴 구성이네요.

더군다나 조리시간이 3분 정도로, 빨리 음식이 나와서, 

작은 음식점이지만 회전율을 높여서, 

백종원씨가 딱 원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네요.

두번째로는 생선집인 생선보감 인거 같아요.

백종원씨의 조언대로 잘 따르고, 

가장 문제였던, 장어는 완전히 버리고,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변하였죠.

생선구이 전문점 답게, 

다양한 생선을 담아서 모듬구이 메뉴를 새로 준비한거 같아요.

제작진이 시청자들 열폭하게 만드는 문제의 원테이블 비플로르키친 마산 흥부자를 불렀네요 ;;;

가게를 잘못 찾은듯, 경양식집을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제작진들이 실수인거 같네요.

비플로르 키친 vs. 플레이티드

현재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1, 2위 다투는 가게들인듯...

응원이 아니라 오히려 배우러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나이대도 비슷한거 같은데, 완전히 정반대 인듯...

족발집도 사장님은 그냥 무난하게 솔루션이 잘 잘되 같아요.

성격이나 표현등이 조금 서툴러서 그렇지, 

백종원씨의 조언을 잘 받아 들여서, 

여러 맛집들도 돌아보고, 조금씩 변화를 해서, 잘된거 같아요.

백종원씨가 새로 알려준 족발장조림밥 신메뉴도 성공적인거 같아요.

테이 차이나는버거 패티, 경양식 함박, 테이 치즈버거 패티에 

동일하게 소스를 올려서, 조보아씨와 김성주씨를 불러서 시식을 해보았는데, 

조보아씨는, 테이의 치즈버거 패티를 선택했고, 

김성주씨는 테이의 차이나는 버거 패티를 선택해서, 

둘에게 모두 경양식집 함박은 선택받지 못했어요.

여러가지로 백종원씨가 깨달을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알려주는데도, 

앞에서는 맞다고 끄덕끄덕 하면서 절대 바꾸지를 않네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이유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위한건데,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거 같은데, 절대 바꾸지는 않네요.

제작진들이 이전에 충무로 필동편에서 나왔던, 

함박스테이크집 3명을 부른거 같은데, 

직접 함박 3종류를 포장까지 해서 와서, 경양식집 사장님에게 보여주고, 

직접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에까지 가서, 

배우기까지도 했는데도, 안바꾸네요 ;;;

마산흥부자 대신에 고독한 미식가 김윤상 아나운서가 경양식집을 방문했는데, 

유리컵에 담긴 장국그릇을 보고, 머그컵에 라면 끓여 먹는 느낌 이라고 말을 하네요.

정말 정확한 표현인듯...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맞본후,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에서 먹어본것과 맛이 달라서, 

백종원씨한테 배운거 아니냐고 물어 볼정도 이면, 

뭐, 맛이 아니라는 거죠.....

백종원씨가 마지막으로 와서 이야기를 나눠보는데, 

처음 솔루션 시작할때나 마찬가지로, 

바뀐거라고는 돈까스 두드리는거 말고는 전혀 바뀐게 없이, 

그냥 솔루션이 끝나 버리네요.

다른 가게들처럼 제대로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해야 하는데, 

골목식당 방송에서, 마지막에 장사하는 모습이 아닌 집은, 

아직까지는 원테이블 비플로르키친하고, 경양식집 플레이티드 딱 2집이네요.

전혀 바뀌지 않은 뚝섬 경양식집...........

이정도면 솔루션 실패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