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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짓말의 연속, 방송은 산으로 가네요









<장사의 신> 백종원 대표와 연예인으로 꾸려진 백종원 사단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죽어가는 거리 살리기>에 도전한다.
일명 지역경제 심폐소생 프로젝트!!
백대표의 치명적인 독설을 극복하고 <장사 필살기와 궁극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절대 망하지 않는 거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드라마틱한 감동도 느낄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를 보면, 위와 같이 나와 있는데, 


심폐소생은 무슨 기존에 장사를 하지도 않았던 곳이고, 


처음 시작하는 곳이고, 지난 뚝섬편에서, 


플레이티드 경양식집 사장에게 홍보 방송이니 어쩌니 하더니, 


백종원씨 말이 점점 거짓말이 되가는거 같네요.



이번편은 완전히 홍보 방송으로 보임...



장사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 무슨 경험이 있고, 


심폐소생인지, 그냥 시작과 동시에 홍보하는거지....




제작진의도인지, 백종원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산으로 가는거 같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중에 참여한 사장님들을 보면, 


갈수록 장사 경험자들보다, 장사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밑에서도 요식업을 전혀 안해본 사람 위주로 참여시키는거 같은데, 


지난번 뚝섬편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처음 장사를 해본사람이던데, 


이번에는 아예 뭐 한달 이하 장사한사람들 위주로 방송하는거 같네요.









찾아온 손님에게 자기들이 여기서 가장 맛이 없다고 말을 해서 그냥 보내 버리네요 ;;;


아니 그런말은 뭐하러 하는지 ;;;


그런말을 하면 그냥 장사 안한다는거지, 참 답이 없네요.


방송에서 왕초보 덤앤더머라고 자막을 넣얼 정도니 진짜 답이 없는듯.








방송 나온다고 3일전에 메뉴를 만들었다는데, 


진짜, 이거 뭐 아무 준비없이, 그냥 방송 나오면, 


원하는 메뉴만 선택하면 알아서 다해주는 방송이 되가네요.




신포시장 청년몰 눈꽃마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장사 시작한지 길어도 한달이나 될까 할거 같은데, 


이 사람들은 장사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사람들이라는거네요.









돈말이버섯도 안에 버섯을 통으로 넣은거 같은데, 


제도로 익히지 않아서, 국물이 계속 흘러나오는거 보니, 


안에 버섯은 아마 거의 생버섯 맛일거 같아요.








제육밥튀김 안에 넣은 치즈가 녹지를 않아서, 


늘어나지도 않음..








제육밥튀김은 백종원, 김성주, 조보아 3명 MC들이 맛본후, 


모두 뱉어 버리네요.




진짜 방송에서 처음 의도한데로, 


열심히 해도 잘 안되시는 분들이나,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그러한 취지대로 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푸드트럭처럼, 이제 골목식당도 끝날때가 되었나 보네요.




돈말이집(돈내고돈먹기) 보니 타코야끼 김비비 사장님은 양반인듯.



조만간 백종원의 창업식당이나, 창업학교 이런 이름으로 바뀔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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