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쥬피터 레드빈 베이스를 이용해서 레드빈 라떼(ice)를 만들어 봤어요

레드빈 라떼는 못본거 같아서, 

제품이 도착하기전에 어떤 제품인지 기대가 되었어요.

요즘은 그냥 라떼도 좋지만, 

새로운 음료를 맛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라떼에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들을 넣어 응용한 

새로운 음료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조사는 데이웰이라는 곳이고, 

주가 되는 원재료를 보면 빙수용 삶은 팥이 50%로 

절반이 빙수용 팥을 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은 단맛을 내는 제품들 인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그냥 먹어보면 아주 달달한 팥 맛입니다.

이미 삶아 놓은 제품이고, 

단맛을 내는 재료들을 다 넣어서 만들어 놓은 

완제품이라서, 따로 삶거나 다른 부재료등을 혼합할 필요 없이, 

매장에서나 가정에서 손쉽게 바로 사용할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제품인거 같아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레드빈 베이스 아이스 라떼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14oz 기준으로 우유 130g, 얼음 150g, 

그리고 레드빈 100g 기준으로, 

저는 처음이니 절반으로 만들어 봤어요.

우유와 얼음을 넣으니, 

그냥 먹을때와는 다르게 단맛도 아주 적당해서, 

단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좋아할거 같은 맛인거 같아요.

맛은 진짜 빙수 맛이 나서, 

빙수용 젤리를 넣고 싶은 생각이 막 들었어요.

아주 익숙한 맛이라서,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할 만한 음료일거 같아요.

단거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즘 핫한 흑당시럽을 좀 넣어 보니, 

흑당시럽과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팥빙수나 팥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구입해서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라운지"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체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