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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대만(타이베이) 두번째 방송 나래투어_1 - 박나래








나래투어에서는 '타이베이 펀 패스(Taipei Fun Pass)'를 구매해서, 


따로 교통카드나(이지카드), 또는 현금을 준비할 필요 없이, 


타이베이 내에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패스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네요.




타이베이 펀 패스는 1인당 180NT$ (약 7,200원) 정도 인데, 


사실, 타이베이는 대중교통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 


오히려 타이벵패스를 구입하는게 더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일정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나래투어에서 아침식사로 선택한 것은 바로 '또우장' 입니다.


또우장은 대만식 두유로 대만영화를 보신적이 있으시면, 


보신적이 있으실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63년 전통의 또우장맛집으로 대만 최초 또우장 식당으로 알려준 곳인, 


'세계두유대왕(世界豆漿大王)' 이라는 곳을 찾아가는데요, 


방송이라서 그런거 같고, 대만여행중이시면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발음은 더우지앙 또는 더우장 이 한글로는 더 가까울듯 합니다.









한글 메뉴판은 없지만,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영어로도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을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또우장은 좌측에 소금과 유부가 추가되어 짭짤한 것과, 


오른쪽에 콩과 물, 그리고 설탕만을 넣어 만든 것 두가지 이고, 


가격은 25NT$ (약 1,000원) 정도 입니다.









요우티아오는 개당 20NT$ (약 800원)으로 


또우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뤄버스딴빙은 45NT$ (약 1,680원)









소고기 채소빵 65NT$ (약 2,600원)


배추절임과 소고기를 방 안에 감싸서 만든 음식으로, 


도띠오 같은 느낌이 비슷합니다.










또우장은 호불호가 좀 갈려서, 


정준영씨는 입맛에 맛는거 같고, 나머지 멤버들은, 


많이 남긴거 같아요. 다른 음식들은 괜찮았나 봅니다.



5명의 멤버들이 아침 식사로 1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면, 


가성비 최고의 아침식사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아침 식사우 나래투어에서 간 곳은, 


동먼역 근처에 있는 '좌식 샴푸 마사지 미용실'인, 


'알리아스 헤어 스튜디오 (Allias Hair Studio)' 에요.


위치는 동먼역 5번출구 가까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먼저 목과, 어깨 마시지를 해줍니다.









앉은 자리에서 샴푸를 해주는데, 


물론, 헹굴때는 뒤로 가서 누워서 합니다.









마사지와, 샴푸,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어스타일링까지 해서, 


280NT$ (약 11,200원)으로 한국보다 저렴하며, 적당한 가격인거 같아요.




끝나고, 박나래씨와 하니씨가 총좌빙과 망고빙수등을 맛보네요.




짠내투어가 아니라 먹방투어로 이름을 바꾸는게 나을거 같아요.


















멤버들이 미용을 하고 있는중에, 


나래씨와 하니씨는 간식을 사러 나왔는데, 


선택한 간식은 총좌빙, 그리고 망고빙수에요.




총좌빙은 '톈진총좌빙(天津蔥㧓餠)' 을 이용하는데, 


항상 줄이 많이 서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어요.









총좌빙 가격은 오리지널이 25NT$ (약 1,000원) 부터, 


안에 토핑에 따라서 50NT$ 까지 다양합니다.
















총좌빙과 함께 선택한 간식은 바로 대만의 대표 간식인, 


망고빙수 인데요, 알리 헤어 스튜디오 바로 옆에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가 쉬어요.



빙수집 이름은 '황제빙수(King Mango, 芒果皇帝)' 로 망고색과 같은, 


노란색 간판으로 되어 있어요.








빙수 가격은 200NT$ 전후로 한국돈으로 약 8천원 정도로, 


한국에 비해서 정말 저렴합니다.















나래투어의 관광은 '단수이(淡水, Tamsui)' 입니다.



단수이역에서 해변공원쪽으로 나와서 단수이 일정을 시작하네요.



단수이역 주변을 여행하시려면 단수이역 에서 내려서


해변공원쪽으로 나가서 공원쪽으로 걸으시는게 좋아요.



역에서 바로 나오면 스타벅스도 바로 보이는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단수이 에서 바로 훙마오청이나 담광중학교로 가실분들은, 


해변공원이 아닌 반대편 쪽으로 나오시면 버스들이 있으니, 


거기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수이 해변공원을 걷다가 보면, 끝에 쯤에서 라오지에쪽으로 넘어가서, 


'쟈시완(呷七碗)'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네요.




1980년부터 시작된 오래된 식당으로, 


최근에 새로 리뉴얼을 한거 같아요.




메뉴들 가격은 2천원 정도로 약 50NT$ 정도 가격 입니다.









쟈시완에서 대표 메뉴인 찹쌀로 만든, 


요우판 2,000원









볶음 살국수 2,000원








생선 완자탕 2,000원


단수이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리네요...



















단수이에서 빠리러 가는 페리는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하는거 같아요.



여행하실분들은 평일날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










단수이에서 빠리로는 페리를 이용하면 10분이면 갈수 있어요.



페리 요금도 편도 23NT$ (약 92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빠리에서 워런마터우까지도 페리로 이동할수 있어서, 



워런마터우에서 일몰을 감상하시는 일정으로, 


단수이 - 빠리 - 워런마터우 일정으로 동선을 정하시는 것도 좋아요.



단, 담강중학교, 훙마오청등을 들리시려면, 다시 단수이로 돌아오셔야 겠죠.










빠리에 오면 다들 사먹는게, 바로 대왕 오징어 일정도로, 


정말 유명하죠.









대왕오징어는 주문할때, 부위등을 선택하고, 


크기를 정해서 주면하면 되는데, 작은 사이즈는 100NT$ (약 4,000원)


큰사이즈는 150NT$ (약 6,000원) 정도로, 


가성비 정말 좋고 맛도 좋아요.



빠리에 오면 거의 필수코스인거 같아요.








박명수씨의 나라사랑 ㅎㅎㅎ








'취두부(臭豆腐, Stinky Tofu)' 가게가 근처에 있으면, 


정말 멀리서도 알수 있을 정도로, 냄새가 정말 심한편입니다.









취두부 한개에 천원 (25NT$)로 도전해 보세요.







박나래씨가 미션으로 취두부를 1/3 정도를 먹으면, 


별점 한개를 준다고 해서, 도전을 하는데, 


의외로 맛있어 하네요.





박명수씨도 보다가 한번 도전해 보는데, 


맛있다고, 남은 것을 다 드시네요.



실제로, 취두부가 냄새는 심하지만, 


직접 맛을 보면, 맛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빠리에서 자전거 타기와 대왕오징어 먹어보는게 거의 대다수의 일정인거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자전거 타기 정말 힘들어요.





http://engplay.tistory.com/2759



위에 링크에서 짠내투어 대만편 나래투어 이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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