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타겟은 원테이블식당 

마산흥부자콤비인가 보네요








이전 편인 공덕 소담길은, 다른 곳들보다 조금 일찍 끝난거 같고, 


이번은 골목식당 4번째로 해방촌 신흥시장이던데, 


이번편은 좀더 방송을 길게 할거 같아 보이네요.





특히, 원테이블 식당이 이슈화 될거 같은데, 


방송을 보는데, 준비도 안되어 있는거 같고, 


그냥 장난 삼아 장사하는거 같아 보이고, 


이 방송이 왜 예능인지를 알려줄거 같네요.





방송을 보니까, 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거 같던데, 


어떻게 알고 가나 싶어서, 검색을 하니, '비플로르키친' 이 식당이름인거 같아요.










원테이블 식당 인테리어는 이쁜거 같은데, 


주변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방송을 보니, 주변은 완전히 쓰러져 가는 곳들이던데


영업을 하는 곳도 몇 없어 보이는 곳이던데, 


인테리어 보다는 차라리 음식에 더 신경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원테이블 식당중에서도 다른 곳보다 더 작은 곳이라서, 


좌석이 6개 밖에 안되 보이는데, 메뉴는 엄청나네요.



왠만한, 파스타 전문점 못지 않은 메뉴에, 


파스나만 전문으로 하는게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 한식도 있고, 


로르네 떡볶이, 해장라면 뭐 분식에, 



골뱅이 같은 술안주 까지......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이후에는 시간당 3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아무거나' 라는 메뉴도 있어요 ㅎㅎㅎ



주문하면 그때 생각하고 음식을 만든다고 하네요.













1년 정도 장사를 하셨다고 하던데, 


오뚜기밥으로 보이는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라니..... 방송 보고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원테이블 식당에서 불고기 파스타를 백종원씨가 먹어본후, 


그냥 집에서 불고기 넣고 파스타한 맛이라네요 ㅎㅎㅎ








불고기 파스타나, 삼겹살 된장 파스타나, 


둘다 15,000원...









손님 앞에서 핏물 줄줄 나오는, 밀푀유나베


식욕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네요.










밀푀유나베는 그냥 배추국맛이라네요 ....



손이 많이 가는것은 맞는데, 손만 많이 가고, 


맛은 아닌데, 40,000원 이라니,



전체적으로 이정도 가격이라면, 


왠만한 전문점 식당 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밝고 긍정적인거 같아서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방송 내내, 모든 면이 장난으로 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이전 푸드트럭 방송 때도 마찬가지로, 첫방송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그냥 아무 준비없이, 방송와서 욕한번 먹으면 알아서 


다 해주는 방송이 되버리는거 같아서, 


방송자체게 음식장사는 쉬운 거라고 말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아래에 전체메뉴인거 같아서 올려보니, 


한번 메뉴판 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