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두번째 방송 나래투어, 생민투어 - 박나래, 김생민










나래투어에서 박나래씨가 선택한 점심메뉴인 락사가 실패를 해서, 


급하게 일정에 추가한 곳이 바로 '스티키스 바 (Stickies Bar)' 입니다.








방송에서 4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랏, 


급하게 달려가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는데요, 


이유는 바로, 이곳의 특이한 해피아워 때문인데요.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시간 마다 맥주 가겨이 달라서,


오후 2시에서 3시 전까지는 2S$ 이고, 


오후 3시에서 4시 전까지는 3S$ 이런식이여서, 


밤 11시에 11S$로 가장 비싼 가격 입니다.




편의점에서 캔맥주 가격이 4S$ 에서 7S$ 정도 하는거 같으니, 


오히려 더 저렴하네요.










방송에서 4시전에 도착해 주문을 해서, 


맥주 5잔과, 와인 1잔을 주문해서, 총 18S$ 에 주문을 했죠.



참고로, 와인도 맥주와 동일한 가격 입니다.




이러한 해피아워 때문에 낮인데도, 손님들이 정말 많은 곳이네요.










오바이트하면 벌금이 50S$ 라고 하니, 


과음하시면 안되요 :)









안주로 시킨 메뉴는 팝콘 치킨인데요, 


박나래씨가 영어가 안되서 주문을 실수해서, 


2인분 분이라서, 양이 많은 것이니 참고 하세요.















다음으로 간곳은 '하지레인 (Haji Rane)' 인데요. 


하지레인은 싱가폴의 명동이라고 할정도로, 


형형색색의 벽화와 조형물들을 보실수 있고, 


버스킹 공연들도 볼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중에 한곳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하지'라는 뜻은,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를 다녀온 남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골목처럼 길게 널어서 있어서, 


둘러보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을거 같아요.








하지레인 안에 걸어가다 보면, '셀피 커피 (Selfie Coffee)


커피전문점이 있어요. 



여기는 특이한점은 커피음료 위에 사진을 인쇄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네요.







주문 방법은, 카운터 바로 우측 벽면에 빼곡히 적혀 있는 커피메뉴중에 


원하는 커피은료를 먼저 주문한후, 


사진촬영을 위한 휴대폰을 직원에게 받아서 준비되어 있는 여러 소품을 이용해서, 


사진 촬영을 하고, 직원에게 건내주면 됩니다.



참고로, 방송에서 보니까 직원이 한국인은 아닌데, 


한국어를 할줄 아신다고 하니, 어려움 없이 가보셔도 될거 같아요.













커피 음료 윗면에 컬러로 인쇄되어 나오네요.


국내에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저정된 사진을 주면, 


라떼처럼 인쇄해주는 커피전문점들도 있기는 한데, 


커피색으로 흑백인데, 이렇게 선명하게 인쇄되어 나오는 곳은 처음이네요.




가격은 셀피 아이스가 약 6,800원 (8.5S$) 이고, 


셀피 프라페가 약 7,120원 (8.9S$) 정도라고 하네요.

















상가포르 여행을 하신다면 밤에 '스펙트라 (Spectra)'는 꼭 넣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홍콩에서는 음악에 맞춰서 건물들에서 쏘는 레이저들로 멋진 볼거리를 선사해주는데, 


싱가포르에서는, 분수대에서 쏘는 분수와, 프리즘, 그리고 건물에서 쏘는 레이저까지 함께, 


어우러져서 싱가포르만의 멋진 볼거리를 선사해 주네요.




스펙트라 공연은, 매일밤 8시와 9시에 두번의 공연이 있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추가로 10시에 공연히 한번더 있으니, 참고 하세요.









나래투어에서 낮에 이용했던 리버 크루즈를 타고 관람을 할수도 있는데, 


공연시간에는 10S$ 요금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제1막 <하나의 비전>

싱가포르의 시작


제2막 <다양성의 프리즘>

아이디어가 꽃을 피우다


제3막 < 다채로움>

문화, 기술 그리고 열정의 융합


제4막 <미래에 대한 집중>

꿈이 실현되는 싱가포르




공연은 총 4개로 나눠져서 연속해서 이어져 진행이 됩니다.


























스펙트라 관람후,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그대로 따라서 가면, 


바로 '슈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를 감상하실수 있어요.









슈퍼트리 그로브는 누워서 감상하는 것이라서, 


바닥에 깔수 있는거 준비해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치 아바타에 있는 것처럼, 


화려한 조명들이 빛나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실수 있어요.



조명들에 사용하는 전기는 낮에 태양열을 이용해서 모아서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할만한 친환경 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나래투어에서 늦은 저녁식사는 '사테스트리트 (Satay Street)'에서 


맥주와 함께, 꼬치와, 볶음밥 등을 식사했는데요.



개별로 주문하는게 아니라 세트 식으로 주문을 하는거 같아요.


박나래씨가 주문한 꼬치세트는 C세트로  65개 꼬치로 대략 5만원 정도 라고 하네요.












사테 스트리트는 낮에는 도로이고, 밤에는 도로를 막고, 


야시장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주문은 맥주, 밥, 사테 모두 판매하는 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직원이 지나다니면서 외치면 손을들어서 필요한 것을 주문하면 되는데,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있으니 어려움 없이 주문하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스펙트라, 슈퍼트리 그로브, 그리고 사테 스트리트 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정말 최고의 일정인거 같아요.











박나래씨가 예약한 숙소는 '스튜디오엠 (Studio M)' 호텔인데, 


가성비 최고의 부띠끄 호텔인거 같아요.




가격은 1인당 55,000원 정도로 2인 기준이니, 


11만운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고, 수영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셉션에 한국인이 근무하고 있어서, 


언어적으로 불편한점은 없으실거 같아요.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전객실이 복층 구조로, 


넓지는 않지만, 복층 구주로 침대가 2개 준비되어 있어서, 


독특한 구조의 트윈룸 입니다.









수영장은 2층에 준비되어 있고, 꽤 넓은 수영장인거 같아요.





지그까지 여러 여행지의 나래투어 중에, 


이번에 싱가폴의 나래투어가 단연 최고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번에 싱가포르편의 우승은 박나래씨가 될거 같아요.
















생민투어의 아침 식사는 '스모 빅 프론(Sumo Big Prawn)' 에서, 


새우가 들어간 국수로 식사를 선택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앙모키오 라는 시장안에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식당이네요.










큰 새우국수 그림이 메뉴판에 있어서 근방 어느 식당인지 아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랍스타 국수는 약 2만원 정도로, 랍스타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 있어요.









좌측에 새우국수와 오른쪽에 왕새우국수를 보시면, 


새우의 크기가 바로 비교가 되네요.














생민투어는 아침식사후 말레이시아로 넘어간다고 하니, 


이번 짠내투어 일정은 싱가포르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함께 여행하는 일정이네요.



다음주에 김생민씨의 생민투어 말레이시아 편도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