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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첫번째 방송 나래투어 - 박나래





이번 짠내투어 싱가포르편은 박나래씨의 나래투어부터 시작을 하네요.









싱가포르에서도 홍콩과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용시에, 


잔돈을 준비해 주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시기 전에 잔돈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나래투어의 첫 시작은 '야쿤 카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 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시작을 하네요.




카야 토스트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아침식사로 현재는 


여러곳에 체인점이 생겼을 정도로 유명해져 있죠.



한국에서도 여러 카페에서 카야토스트를 판매하는 곳들도 많이 있어서, 


카야토스트에 대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많이 계실듯 합니다.






카야잼은 악마의 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 


코코넛 밀크와 달걀, 그리고 판단잎으로 만든 잼이라고 하네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세트A로, 


토스트와 수란2개, 그리고 커피가 포함되어 있는 세트 메뉴로, 


싱가포르 달러로 s$4.8 (약 3,900원 정도) 입니다.








세트메뉴로 나온 싱가포르식 밀크커피는 우유대신에 연유를 넣었다고 하네요.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샷에 연유를 약간 넣은듯 보이네요.










카야토스트는 숯불로 구워준후, 


안에, 버터와 카야잼을 넣어만든 것이라는데,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은듯 하네요.



버터는 찬물에 굳혀서 사용하기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가 흘러내리지 않고, 유지하는거 같아요.











세트 메뉴에 수란 2개가 포함인데요, 


수란에 간장 한스푼과 소금 약간을 뿌린후, 


섞어준후, 토스트르 찍어 먹여면 카야토스트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나래투어의 첫번째 관광지는 바로 '차임스(CHIJMES)' 입니다.



차임스는 예전에 카톨릭 수도원과 광원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지금은 이전을 하고, 


다이닝공간(레스토랑)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방송을 보니, 낮보다 밤이 더 멋있고, 식사를 즐기기에 정말 분위기 좋은 곳인듯 한데, 


역시 짠내투어다 보니, 그냥 사진 한장 찍고, 잠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네요.















두번째로 나래투어에서 방문한 관광지는 바로,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머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입니다.








머라이언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로, 


상반신은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빠, 엄마, 아기 머라이언으로 총 3개가 있네요.



머라이언파크에는 엄마 머라이언과 아기 머라이언이 있고, 


아빠 머라이언은 센토사에 있어서, 나래투어에서는 일정에 없고, 


다른 멤버들의 일정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 가장 많이 인증샷을 찟는 포토존이기도 하죠.


엄마 머라이언과 아기 머라이언 분수대에서 인증샷을 찟고 다음 일정으로 넘아가네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는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현지인들도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고 하네요.


왕복은 s$ 25 (약 2만원) 정도이고, 


편도는 거리에 따라서 9,600원(12s$) 또는 14,400원 정도 라고 합니다.









리버크루즈에서만 볼수 있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각상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네요.








리버크루즈를 타고 온 곳은 바로 '클락키(Clarke Quay) & 보드키(Boat Quay)' 인데, 


여기는 밤에 오는 곳인데, 낮에 와서, 상가들은 대부분 닫혀 있고, 


사람들도 안보이네요 ;;;




밤에 맥주한잔하기에 분위기 정말 좋은 곳인듯 하네요.


동남아는 낮에 날이 너무 더워서 인지, 밤에 활기를 띄는 곳들이 많은거 같아요.






















점심으로는 박나래씨가 선정한 식당은 바로 락사로 유명한, 


'328 카통 락사 (328 Katong Laksa)' 입니다.


328 카통 락사는 싱가포르 락사 식당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싱가포르 42달러 이하 식당 중 가장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며, 


유명한 쉐피인 고든램지와의 락사요리 대결에서 이겼던 쉐프가 있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 론니플래닛에서 싱가폴에서 해야 할 550 가지 중에, 


328 카통 락사에서 락사를 먹는게 1위로 소개되었을 정도라고 하니, 


싱가폴에 가면, 한번은 가볼만한 식당인듯 합니다.







'락사(Laksa)'는 베트남 쌀국수, 일본의 라멘이 있다면 싱가포르에는 락사가 있다고 


할정도로, 대표적인 상가포르 면요리 로서, 코코넛 우유가 진해가 들어가 


독특한 맛을 내는 매운 국수 요리라고 합니다.




카통락사는 콩나물, 새우, 어육 완자 등의 다양한 고명과 쌀국수에, 


생선이나 닭으로 우린 매콤한 국물을 담아 주고, 


고수와 매콤한 삼발소스를 곁들여서 먹는 싱가포르 동부 카통지역 락사로,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퍼 먹는 면요리 라고 하네요.








독특한 향이 강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지 않는듯 하네요.


특히, 고수를 싫어 하시는 분들이시리라면 아마 더 좋아하지 않으실수 있으니, 


락사를 드실 분들은 참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번 싱가포르 나래투어는 기존의 일정보다 관광지들을 좀 많이 돌아보는 


코스로 정한듯 합니다.



밤에 가면 좋았을 곳들을 낮에 방문해서 활기띈 모습을 방송에서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많은 관광지드를 소개 하고 있는 것같아서 좋은듯 합니다.


다음주에 이어지는 나래투어와 생민투어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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