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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태국 방콕 세번째 방송 준영투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준영투어의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입니다.


배를타고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먹거리와, 기념품들을 구입할수 있는 곳으로, 


특별한 여행이 될거 같은 곳이에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걸어서는 이용을 못하고, 배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배 값은 1대당  15,000바트 (약 5만원) 정도인데, 


한배에 5명까지 탑승이 가능해서, 


5명이 이용하면 1인당 한화로 1만원 정도인데, 


2명이 이용하면 1인당 25,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방송에서 기념품은 패스하고 먹거리 중심으로 나오는데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는 왠만한 태국 먹거리는 다 있는거 같은데, 


방송에서 나온 것들만 아래에 정리해 봤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60바트 (약 2,000원) 정도이고, 


안에 쌀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태국 닭꼬치는 한개에 20바트 (약 600원) 이고, 


모양이 우리나라 닭꼬치와는 다르게 길이는 짧고 옆으로 두꺼운 모양이네요.












스피링롤은 100바트 (약 3,300원) 인데, 


가격은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거 같네요.










방명수씨가 좋아하는 망고는 100바트 (약 3,300원) 정도로, 


역시 현지에서 먹는 망고가 최고인거 같아요.








방송에서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들을 사먹고도 한국돈으로 배값을 제외하고, 


5인이 15,000원 정도 되는거 같으니, 1인당 3천원 정도로 시장에서 먹방을 즐긴거 같아요.



















땀 유어 크록 약 (Tum your krok yak)







준영투어에서 두번째로 선택한 곳은 점심식사를 이용한 식당으로, 


'땀 유어 크록 약' 이란느 쏨땀 전문 식당이에요.



가성비 정말 좋은 좋은 곳을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음식 6위가 쏨땀이고 4위가 똠양꿍이라고 하니, 


태국 가시면 쏨땀과 똥양꿍은 꼭 드셔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쏨땀

태국어로 '신맛이 나는 것'이란 뜻 쏨(som)과

'빻다'의 뜻 땀(tam)이 결합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그린파파야와 신맛 나는 라임 등

각종 재료를 찧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랍 무


돼지고기와 채소를 매콤한 소스에 무친 음식으로, 


태국 가정식 요리 에요.









랍 마마









시그너처 옥수수 쏨땀



정말 푸짐한 양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 하네요.











치킨


치킨이 5천원 밖에 안하네요...









볶음밥



볶음밥은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맛는거 같아요.










똠양꿍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똠양꿍










정말 음식을 많이 시켰는데도, 


한화로 3마원이 채 안되네요 ...




















포루투갈 레거시





포르투갈 레거시


1700년대 버마(현 미얀마)가 태국을 침략했을 당시

태국인들과 함께 버마인들을 몰아낸 포루투갈인들


태국은 그 보답으로 짜오프라야 일대에 

포루투갈인들이 정착해 살수 있게 해줌





포루투갈 레거시는 

아직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조용한 곳으로 크게 볼거리는 산타크루즈 성당 외에는 별로 없는거 같고, 


골목 골목을 지나다 보면 힐링이 되는 곳인거 같아요.




잠시 골목을 걸어본후, 타누싱하 빵집을 들려보는 코스로 좋을거 같아요.











포르투갈 레거스 에취하고 있는 타누싱하 (Thanusingha Bakery) 빵집은, 


과거태국 국왕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타누싱하 빵집은 5대째 같은 위치에서 운영하고 있는 빵집으로, 


150년 전통 이라고 하네요.



현재도, 왕실용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고 하니, 


정말 한곳에서 150년이라 대단한거 같아요.




위치는 산타크루즈 성당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에요.









빵은 옛날 전통 방식의 레시피 그대로를 고수하기 때문에, 


많이 달지 않고, 요즘의 달달한 맛은 아닌거 같아요.



빵은 1개에 15바트 (500원) 이고, 3개 묶음으로 35바트 라고 하니, 


3개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타누싱하는 빵말고도 드립커피가 맛있는거 같아요.


방송에서 김생민씨가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거 보면, 


맛있을거 같아요.



빵 3개와 음료 5개 해도 한국돈으로 만원이 안된다네요.










준영투어의 마지막은 2018년 미슐랭 가이드 추천 맛집인, 


이싸야 시야미즈 (Issaya Siamese) 에요.










훈제 연어 요리 (CHOO-CHEE SALMON ROM KWAN)


890바트 (약 29,400원)









소갈비 요리 (NUA SUN SEAKLONG)


1,350바트 (약 44,600원)










양고기 요리 (MUSSAMUN GAE)


720바트 (약 23,800원)







모든 음식에는 서비스요금 10%와 부가세 7%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예산에 맞게 계산을 잘 하셔야 합니다.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시킨 와인에 세금을 잘못 계산해서, 


에산을 오버한거 같아요.




가격이 태국치고 정말 비싼 음식점 인거 같아요.













이번 태국의 방콕 여행에서 3등은 정준영씨라고 나왔는데, 


아직 1등이 누구인지 나오지 않아서, 다음주 방송을 봐야 할거 같아요.



짠내투어 다음 여행지는 홍콩이네요.



짠내투어의 다음 여행지 홍콩편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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