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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이기적 조리기능사 필기 교재로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한번에 합격했어요







어제 오후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남부상설시험장'에서, 


CBT 상시시험으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합격했어요.




이전에 이미 제과기능사 필기 시험을 영진 이기적 교재로 봐서인지, 


비슷한 구성의 책이라서 보기 편했고, 


우선 이기적 책을 제가 좋아 하는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교재입니다.




처음에 이론, 그리고 다음으로 해설과 정답이 함께 있는 기출문제를 연습하고, 


마지막으로 실제 시험처럼 해설과 정답이 따로 뒤에 분리되어 있는, 


문제집 형태로 마무리 테스트를 해볼수 있는 방식을 제가 선호나는데, 


딱 이렇게 맞아 떨어지는 교재였으며, 또한, 가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출판사의 책과 함께 비교해서 책을 펼쳐보게 되면, 


저에게는 무엇인가 보기 편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영진 교재를 이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학습 방법은 처음에 이론 부분을 볼때는 정말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어서, 


암기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소설책 읽는 것처럼 편하게 단, 정독을 했습니다.


이론 부분을 모두 정독을 하고 나니, 안에 내용은 거의 기억도 안나지만, 


시험의 4과목 구성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어떤게 나오는지만 알게 되었어요.



다음으로 2번째 정독을 할때는 좀더 기억하려고 해서, 


어려운 세균, 바이러스등의 이름등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입으로 읽어봤어요.



예를 들어, 규소수지 라면, 규소수지는 소포제이기 때문에, 


수지

 └ 포재


이런식으로 중간에 속한단어로 암기하려고 했고요.



수은 - 미나마타병, 

카드뮴 - 이타이타이병


수미카이 아파~~~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수은이 이타이이타이병으로 햇갈리기도 해서, 


그냥 이렇게 말을 만들어서 편한데로 암기를 해버리니, 


한더번 읽고 바로 암기가 되버리더라구요.




어차피 합격이 목표인거니,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합격만 하면 되니요 :)







이론부분을 정독2회정도 한후, 


2장에 10회분의 기출문제는 옆에 해설과 아래부분의 정답을 보고, 


무조건 암기보도 해설을 한번 읽어보고, 눈으로 정답을 기억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총 10회분을 이렇게 해설을 보면서, 풀어보고, 


다시 돌아와서, 정답과 해설을 보지 않고, 내고 기억을 하고 있는지를, 


따로 풀어보지 않고, 기억하는지 못하는지 정도만 


두번째 풀어볼때는 눈으로 확인해봤어요.








마지막으로 시험바로 하루전날, 


3장에 마지막 최종 10회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각각 1회씩 풀어보고, 뒷부분에 정답과 해설을 확인해보고, 


시험직전이니, 모르는 문제들은 눈으로 암기하려고 했어요.



이렇게 총 10회를 풀어보니, 


중간에 한회만 35개로 아쉽게 불합격 점수가 나와서, 


사실 시험당일날 조금 불안하기는 했어요.



나머지들도 45점 나온거 하나를 제외하면, 40점 이상이 2, 3개 정도이고, 


대부분이 37~39개 정도여서 운에 따라서 불합격 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정작 실제 시험을 보니,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인지, 의외로 너무 쉬운 느낌이였어요.





실제 시험장에서 확실히 이게 정답이다 싶은것만 빠르게 체크하고, 


마지막 60번 문제까지 풀어보았는데, 정답을 체크한 문제가 36개를 넘었어요.



이미 합격이라고 생각이 들어, 편하게 다시 1번 문제부터, 


마음 편하게 그냥 문제를 읽어보고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찍고, 


바로 시험을 종료했어요.




잼있었던건 기존의 기출문제와 조금 다르게 출제된 문제들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숫자를 다르게 출제한게 아니라 숫자는 그대로 출제를 하고, 


글자만 조금 다르게 출제된 문제여서, 그냥 정답만 암기했던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풀수 있었던 문제도 있었던거 같아요.








운이 좋았던건지, 책을보고 공부할때보다, 


오히려 제가 아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는데, 


그만큼 영진 이기적 교재가 적중률이 높은거 아닌가 싶어요.



생각보다 수월하게 시험을 합격하게 도와준, 


영진 이기적 출판사 저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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